[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영한 감성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한 ‘데이브 보아 플리스 자켓’을 선보였다.

네파가 새롭게 선보이는 데이브 보아 플리스 자켓은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C-TR 3.0 라인의 가을시즌 주력 플리스 자켓 제품으로, 가슴 포켓과 지퍼 부분에 배색 컬러를 적용해 기존 플리스 자켓에 비해 스타일적인 요소를 강화한 제품이다. 다양한 컬러 구성 및 배색 포인트로 취향에 따라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따뜻한 보온성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인해 간절기 시즌 야외활동부터 일상복까지 장소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원단 겉면에는 부드럽고 따뜻한 촉감의 보아 플리스를, 뒷면은 친환경 리사이클링 플리스 소재를 적용해 따뜻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요소도 살려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들의 취향에 맞췄다. 심플한 네파의 삼각 로고 포인트로 젊은 감성을 표현했으며, 지퍼 포켓을 추가해 간단한 수납에도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남성용은 오프 화이트, 샌드쉘, 피콕 블루, 파피 레드, 블랙, 딥카키 6종 컬러로, 여성용은 오프화이트, 샌드쉘, 파피레드, 블랙 4종 컬러로 구성됐다.

또 다른 플리스 제품인 ‘비스코 플리스 자켓’은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보온성과 포근한 착용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리사이클링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으며, 일반형과 후디형으로 나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남녀공용, 남성용, 여성용으로 구분되어 있어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네파 관계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인 기존 플리스 자켓에 네파만의 독특한 배색 포인트를 더해 스타일적인 요소를 강화한 새로운 플리스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취향과 선택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만큼 이번 간절기 시즌 네파 플리스 제품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