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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국민일보 블루 시그널 기고문 통해“영산 故조용기 목사 소천 후 심정”밝혀“그대는 무엇을 남기고 떠나려는가?”
이광원 기자 | 승인 2021.10.01 11:04
“장례위원장이었던 나의 한계와 분열된 한국교회 상황, 그리고 현 정부와의 관계에 한계”
“연합기관 하나로,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반기독교 악법 막아내며 한국교회의 위상 세워야”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한국교회 137년 역사에서 한국교회 개신교 성도가 1,200만이라는 소리를 듣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한 목회자를 꼽으라면 주저 없이 한국교회는 영산 故 조용기 목사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명은 재천이고 나이가 들어 하나님이 부르시면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 것이 유한된 인생을 살아야 하는 인간의 한계성 일 것이다.
 
한교총(소강석 목사,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대표회장인 3인의 목사들은 주저함 없이 조용기 목사의 장례를 ‘한국교회의장’으로 정하고 특히 소강석 목사는 장례 기간 동안 모든 스케줄을 파하고 생전의 영적 거인의 삶을 깊이 생각하고 마음속에 그리면서 분향소를 고인의 가족과 이영훈 목사님과 함께 지켜 생전의 고인과 의리 또한 지켰다.
 
특히 소강석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께서 한국교회에 소강석 목사와 같이 한국교회를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목회자 한 명만 더 있어도 좋겠다”고 하신 말씀에 체력이 바닥이 나서 앉아 있기도 힘든 상황에서도 자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져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교회는 죽으면 천국 간다는 소망에 조용기목사께서 하나님 품에 간 것으로 인하여 천국에 입성하신 고인을 보내면서도 한편 그분을 기억 하고 삶을 옆에서 지켜본 사람들은 고인과 이땅의 헤어짐으로 슬퍼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한국교회와 국민이 기억 하고 있는 조용기 목사는 오랜 시간 나라 사랑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베푼 것과 심장병 어린이들에 대하여 수술 지원, 특히 남북이 대처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을 위한 어떤 행동만 해도 사상 문제로 진영 편 가르기 등 그 누구도 할 수 없지만 오직 북한에 복음을 심어야 한다는 영혼 사랑에 북한에 병원을 세우는 일, 특히 선교사 후원과 및 오산리 기도원을 통해 한국교회 영적 성숙과 한국교회 성장을 위해 헌신해온 모든 공과를 무시하고. 모 공영 방송에서 부끄러운 죽음으로 유명을 달리한 다른 유명 인사에 대한 부고 보도와 달리 편파적이고 악평을 보도했다.
 
특히 조용기 목사의 경우, 1996년 ‘대통령 표창’(홀트학교 건립기금 및 장애아동 복지사업) 수상, 1994년 대한적십자사 ‘적십자헌혈유공자 금장’ 수상, 1996년 심장병 어린이 무료시술 지원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헌신으로 인한 ‘국민훈장 무궁화장(보건복지부)’ 수상, 2005년 미국 뉴욕기독교교회협의회 ‘더 패밀리 오브 맨 메달리온’ 수상, 2007년 미연방의회 ‘자랑스런 한국인 인증서’ 수여, 2009년 캄보디아 정부 훈장을 받는 등 한 개인이 평생에 한번 받아 보기 힘든 표창과 훈장을 받으신 목회자로서 한국교회 자랑이고, 해외에서도 대한민국을 모르고 대통령은 몰라도 조용기 목사는 잘 아는 국빈 대우를 받는 한류의 원조로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중 한 분이다.

이번 조용기 목사님의 죽음 앞에 분향소를  찾지 않은 현 대통령을 개신교 입장에서 서운 하고 왜? 하고 의문을 가질수 있지만 그것은 개인의 상황과 입장에 달린 것이지 그것을 가지고 뭔가 의도적으로 연결 짖는거 부터가 문제일것이다.

그런 가운데 공은 숨기고 과만을 보도한 방송국은 결국 스스로 자충수를 든 보도로 결국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게 될 것이다.
 
최근 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그대는 무엇을 남기고 떠나려는가?”라는 제목으로 국민일보 블루 시그널 기고문 통해“영산 故조용기 목사님께서 소천 후 개인의 심정과 하나님 앞에 선 한국교회 1천만 성도들에게 우리가 결국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데 이 땅에 무엇을 남겨야 하는지에 대하여 소회를 밝혔다.
 
[아래는 소강석목사가 국민일보 블루 시그널 기고문을 통해 밝힌 전문이다]
 
“그대는 무엇을 남기고 떠나려는가?”
 
“(9.14~18) 고 조용기 목사님 장례위원장으로서 조문소를 지켰던 순간순간들이 잔상으로 남아 있다. 그 순간의 슬픔, 먹먹함, 아련한 감정이 내 마음의 공간을 떠나지 않고 있다.”
 
“10여일이 지나, 조 목사님의 묘지는 잘 단장되고 봉분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살펴보러 장로님들과 함께 오산리를 찾았다.”
 
“조 목사님 묘지의 봉분은 잘 단장되어 있었고 조화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러나 어쩐지 너무 송구한 마음만 생겼다. 분명히 한국교회장이라면 대통령이 직접 조문해야지 않았을까. 물론 미국 순방을 목전에 둔 상황이었긴 하지만. 그래도 이것은 장례위원장이었던 나의 한계고 분열된 한국교회의 상황이며 현 정부의 한계일 것이다. 그러니까 한국교회는 연합기관을 하나로 만들고 쓰나미 처럼 밀려오는 반기독교 악법을 막아내며 한국교회의 위상을 세워야 한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묘지 앞에서 마음으로 고백했던 말이 가슴속을 메아리치며 진동시켰다. “목사님, 폐병에 걸려 죽을 소년에게 주님께서 꽃이라고 불러주셨잖아요. 그래서 당신은 주 안에서 위대한 꽃 바다를 이룬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목사님에게도 과가 있었고 그 과 때문에 많은 비난도 받으셨지요. 그러나 목사님이 이룬 향기로운 꽃 바다는 그 모든 과를 덮어버리고도 남을 것입니다.”
 
“나 역시 목사의 한 사람으로 무엇을 이루고 남겨야 하겠는가. 주님의 향기를 남기고 연합과 일치의 향기로운 꽃 바다를 이루어야 하지 않을까. 이 글을 읽는 그대 역시 무엇을 남기고 떠나려는가.”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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