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삼호수산(대표 신영삼)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방문 희망굿즈(고등어) 판매수익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삼호수산 신영삼 대표, 광명시청년창업지원센터 심정아 센터장, 사회적경제과 배형인 창업지원팀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전하는 것에 대표님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며 “귀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호수산 신영삼 대표는 “창업지원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그때 광명시에서 희망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나눔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청년창업지원센터 심정아 센터장은 “신영삼 대표님은 2019년도부터 꾸준히 그룹홈 아이들에게 도움을 전해주고 계시는데 이렇게 희망기부릴레이도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창업지원센터도 삼호수산과 같은 선한영향력을 주는 창업기업들이 생겨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희망굿즈 사업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판매가 더욱 잘 되어 기업이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지역 내 복시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로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