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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스타트업 리앤비, 종이빨대 안정적인 공급 위해 공장 확장 이전친환경 종이빨대에 공장을 경기도 화성시로 확장 이전하고 생산시설 확대
박철수 기자 | 승인 2021.10.13 21:46
[뉴스에이 = 박철수 기자]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생활 속 불필요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렇듯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범정부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플라스틱 빨대를 줄이고 종이빨대를 활성화 하기 위한 업체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친환경 스타트업 ㈜리앤비(대표 이헌국)는 친환경 종이빨대에 공장을 경기도 화성시로 확장 이전하고 생산시설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리앤비는 이번 확장 이전에 따라 국내에서 제조하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위생적이고, 재활용이 용이하며, 퇴비화가 가능한 친환경 종이빨대의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이 가능하게 됐다.

리앤비의 종이빨대는 지난 2018년부터 친환경 종이 빨대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여, 기존의 종이빨대 제조에 필요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종이 빨대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기존의 종이 빨대가 중국이나 동남아지역에서 대부분 제조되고 있는데, 국내의 기술로 국내에서 제조되는 종이빨대라는 점에서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리앤비의 종이빨대는 ‘종이 빨대 제조장치(A paper straw manufacturing device)’에 대한 특허도 획득했다. 이 특허는 종이빨대 제조 시 풀을 사용하여 종이를 접착하지 않고 히터봉과 열풍기에 의한 열가공으로 종이의 살균은 물론, 3개의 종이들이 원형으로 꼬임과 함께 종이의 내외측면이 상호 단단하게 접착되어 종이 빨대를 제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리앤비 이헌국 대표는 “이번 공장과 사무실 이전으로 종이빨대의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리앤비의 종이빨대는 스타벅스와 폴바셋에 이미 공급 중이며, 조만간 국내 커피 체인점과 편의점 등에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철수 기자  newsaso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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