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푸드테크 전문 기업 양유(대표 오경아)의 냉동 화덕피자 전문 브랜드 ‘우주인피자’가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아 홈플러스와 협업해 ‘단호박치즈피자’를 출시하고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우주인피자가 지난 8월 홈플러스와 손잡고 전국 매장에 출시한 ‘시그니처 화덕피자 3종’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점에 주목해 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협업을 지속하고자 할로윈 시즌 한정판 제품으로 마련했다.

‘단호박치즈피자’는 가을철을 대표하는 간식인 단호박을 냉동 화덕피자에 더해 할로윈 홈파티에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의 느낌을 구현했다. 단호박 무스 위에 고품질의 통 단호박을 올려 식재료 본연의 맛을 한껏 살렸으며, 고소한 생모짜렐라치즈를 듬뿍 얹어 쫄깃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한편, 우주인피자는 부천에 위치한 양유 화덕피자 공장에서 레일형 피자 화덕 기술을 통해 홈플러스와의 협업 상품 전량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600도 이상의 고온을 유지해 화덕 특유의 불향을 살리고 급속 냉각 시스템으로 풍미를 그대로 유지시키는 것이 특장점이다. 또한, FSSC22000, HACCP, ISO22000 등 3대 식품 안전 규격을 모두 갖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우주인피자 관계자는 “지난 8월 홈플러스 전국 매장에 출시한 ‘시그니처 화덕피자 3종’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프라인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선보이고자 이번 신제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우주인피자의 판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