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박일순 기자] 미국신학대학교인 코헨대학교 한국러닝센터에서  2021년 겨울학기 신입생을 추가 모집을 2021년 10월 30일(토)까지  한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로부터 학교법인과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비영리 종교 교육 기관, 토렌스시 정부 교육국의 정식 인가를 받은 학교이다. 코헨한국러닝센터(KLC) 신입생 모집은 대학(목회학, 신학, 기독교교육학 전공), 대학원(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목회학 Mdiv, 신학, 기독교교육학, 기독교상담학 전공) 과정이다. 

본 과정은 1년 3학기(3, 7, 11월) 과정이며,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환경만 구축되어 있다면 수강이 가능하다. 1년 1-2회 현장 콜로키움을 통해 총장과의 미팅 및 주요 신학적 이슈 등을 다루며 온라인으로도 제공받을 수 있다.
  
각 과정들은 1세기 교회 가정, 학교, 교회 교육과 성경 66권을 원어와 히브리 사고, 키아즘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특화된 과정이다. 특히 1세기 이스라엘 교회 중심의 성경 배경 및 가정과 학교, 교회를 아우르는 교육 등 심층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게리코헨 박사, 벤드메이 박사, 폴강 박사가 설립한 미국 캘리포니아 주 학위 과정인 코헨대학교는 한국에 러닝센터를 두고 있다. 코헨대학교 사칭 단체들이 있어 주의를 요한다.  코헨대학교는 전 세계 120여개 위성 캠퍼스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 153개 캠퍼스 설립을 목표하고 있다.  

최근 게리코헨(코헨대학교 전설립총장)이 중심이 된 코헨대학교에서 1세기 예루살렘을 복원한 모형도를 선보여 미국 신학교를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랫동안 고고학적 자료 검증을 통해 최초 복원한 1세기 예루살렘은  학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전 신학교에 비치 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헨대학교 한국러닝센터와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