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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단계적 일상 회복 대비 T/F팀 꾸려 지역경제 활성화 나서야김태균 의원, “도의회와 함께 코로나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다할 때”
이광원 기자 | 승인 2021.10.26 01:45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원(광양,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침에 대비하여 전남도 차원에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전담 T/F를 구성하고, 기관별 산발적으로 운영 중인 각종 지원정책 등을 총괄할 것을 제안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율이 70%를 넘어서고 확진자 또한 완만하게 감소하는 추세에 따라, 보건복지부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일명 위드 코로나)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남도는 지난 10월 5일 전국 최초로 1차 접종자 80%를 달성하였으며, 확진자 또한 수도권 등 다른 지자체에 비해 확연히 적은 숫자로 모범적인 코로나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 코로나19사태 전‧후 대비 소상공인 매출, 폐업 현황 등 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 데이터를 아직 통계청의 자료에 의존하고 있으며,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마스터플랜 역시 수립되지 않은 상황이다.
 
김태균 의원은 일찌감치 이러한 상황을 예측하여 지난 4월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중소기업‧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정책 발굴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소비 촉진을 위한 선결제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특히 지난 6월 개최된 ‘전남도의회‧전남도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사태를 관장할 전반적인 컨트롤타워가 없다는 점을 들어 지역경제의 시스템화 및 전담 T/F팀 구성을 제안하였으나, 아직까지 전남도에서는 구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지 않는 실정이다.
 
김태균 의원은 “단계적 일상 회복이 이루어지는 11월은 전남도가 그간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세로 전환시키는 분수령”이라며, “하루빨리 전남도가 전담 T/F팀을 꾸려 경제 회복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타 시‧도보다 먼저 움직여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김태균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활동기간을 내년 4월까지 연장하였으며,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되는 11월을 기점으로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정책 발굴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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