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박일순 기자] 한국해양대학교 LINC+ 사업단(단장 경갑수)은 지난 26일 오후 1시 BNK 부산은행 세미나실에서 해양드론기술포럼에서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는 “인류가 직면한 기후 위기에 대응해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에너지 대전환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다”는 더좋은 부산 박민서 대표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이어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광선 부산대표가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주식회사 새롬 최재신 이사가 ‘수소에너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한국해양대학교 스마트융합기술센터 남문원 부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기회로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에 대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