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공정과 상식, 법치’와 정치혁신”하여 나라를 바로 세우는 것을 열망하는 한국교회 평신도 단체 및 목회자 들은 나라를 바로 세울 ‘윤석열 대선후보’를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윤석열 대선후보를 지지한 코리아기독국민연합, 한국기독교인연합회, 국가회복을 위한 국민기도운동본부, 기독교시민연대 등은 29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우리는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고, 법치와 정치혁신을 이루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회복과 국민통합 이룰 윤석열 대선후보를 지지한다”고 했다.
 
지지 이유에 대하여“코로나 극복 긴급구조플랜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우선 맞춤형 지원책과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건강한 양성평등 사회를 지켜갈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면서“코로나 기간 한국교회 보수와 진보 연합기관을 방문해 소통 후 방역에 모범을 보여준 한국교회에 감사를 표하고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 약속한 윤석열 대선후보의 공약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또한 “거짓은 하나님의 미움을 받는다. 감추인 것이 드러나고 숨긴 것이 알려질 것이다”면서“우리는 불공정과 몰상식, 권력 부패와 법치 파괴를 일삼는 거짓말 후보를 반대한다”고 주장하고“우리는 역차별의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을 찬성한다고 밝힌 후보를 강력히 반대한다”며“특히, 나쁜 차별금지법과 평등법 발의자 13명을 캠프에 영입한 것을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동 단체들은“우리는 코로나 방역 핑계로 과도하게 종교의 활동을 침해하였던 후보를 반대한다”면서“서울시장과 인천시장은 소통에 최선을 다하였는데, 경기도는 오히려, 정부보다 과도하게 ‘종교 활동’에 ‘집합 제한’과 ‘집합 금지명령’을 내리는 등 매우 부족했다”고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