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FW21시즌을 맞아 전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 ‘서울’에 영감을 받은 한정판 제품인 ‘마이쉘터 서울 리미티드 에디션 (MYSHELTER SEOUL LIMITED EDITION)’을 11월 5일 새롭게 출시한다.

마이쉘터 레인 자켓은 변덕스러운 날씨의 도심 속 일상에서도 완벽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으로서, 도시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쉘터 서울 리미티드 에디션은 ‘서울’의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디자인적 요소들로 특별함을 더했다. 태극기를 구성하는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컬러를 적용하여, 서울을 상징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후디와 어깨에 적용된 레드 컬러, 하이칼라와 팔에 적용된 블루 컬러가 포인트로 적용돼 태극기의 양음을 떠오르게 한다. 더불어 후디 양 옆에 더해진 건곤감리 요소가 아디다스의 상징적인 삼선과 절묘하게 어울려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존의 아디다스 마이쉘터 자켓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기술력도 그대로 담았다. 바람의 유입을 막아주는 신축성 있는 발수 소재가 적용되어 굳은 날씨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넉넉한 하이칼라와 패커블 후드는 거친 비와 바람을 한 번 더 막아주어 어떤 예기치 못한 순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게다가 숄더 스트랩 디자인이 적용되어 마치 백팩을 멘 것처럼 자유로운 휴대 또한 가능하다. 핏 역시 넉넉하여 캠핑, 등산과 같은 야외 활동뿐만 아니라 도심 속 일상까지 어떤 날에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칭할 수 있다.

깔끔하면서도 강렬한 컬러로 트렌드 세터들의 주목을 받을 아디다스 마이쉘터 서울 리미티드 에디션은 11월 5일에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300개 한정으로 출시되었다. 사이즈는 남녀공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