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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한국교회총연합 종교인과세대응위원회, 한국교회세무재정연합, 주최와 영한세무법인, 새에덴교회에서 후원하여 2021년 결산 및 2022년 계획을 위한 한국교회 세무 재정 세미나가 개최 된다.
 
주최측은 교단 책임자와 교회 안에서 재무를 담당하는 부교역자, 장로를 초청하여 진행 한다며 특히 교단관계자 초청은 중 대형 교단의 경우 제정세미나에 대한 자체 세미나 등 여러 경로를 통해 교단안 교회들 대상으로 교육과 관리감독이 가능하지만 소형교단이 많은 한국교회 특성상 교단 책임자에게 자료를 제공하여 교단 산하 교회들에 대하여 2021년 한해를 마감하고 2022년을 준비하기 위해서임을 밝혔다.
 
세미나는 11월 8일(월) 오후2시~5시까지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진행 되다.
 
이번 세미나엔 김진호 세무사(한교총 종교인과세 전문위원장)지휘아래 제1강(1주제)21년도 결산 및 22년도 예산계획 방법, (2주제)교회 부동산 관련 세무 내용(김영근 회계사), 제2강(1주제)담임목사(부교역자) 퇴직금 산정과 중간정산방법, (2주제)전자기부금 영수증 발급과 세무조사 대응방안(이상복 세무사)에 대하여 진행 된다.
 
특히 2강까지 세미나를 마친 후 전체 강의내용을 이석규 세무사가 요약 및 종교인과세 주요이슈 정리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