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많은 논의와 토론, 한국교회 건강하게 하는 방법과 많은 아이디어 주기를”
“위드 코로나 되면서 출석교인 30%이상 안 나오고 있는 현상 미국교회서 미리 나타났다”
“예배가 시작이 되는데 또 다른 관성의 법칙이 생겨서 날 것이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한국교회서 활동하는 예장 합동과 통합을 비롯 예장백석, 기하성, 예성, 고신과 대신 등 건강한총회 소속 교단 총무들 40여명이 4일 평창 휘닉서 파크 호텔서 워크샵을 가지고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한편 2022년 부할절에 대한 보고와 준비 그리고 차별금지법 및 평등법 등 한국교회를 위협하고 있는 각 법안에 대하여 각 교단의 반대 입장을 확인하는 한편 하나 된 마음으로 한국교회를 무너트리려는 반성경적, 반기독교적인 상황에 대하여 대응 해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엄진용 목사는“오늘 각 교단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바쁘신 총무님들이 오늘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이번 한국교회 총무회 워크 숍은 친교 목적도 있지만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준비하는 모임을 겸하여 가진 것이다”면서“오늘 많은 논의를 하고 토론을 하면서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을 많은 아이디어를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춘 목사(예성 총무/본회 부회장)인도, 김종명 목사(예장백석 사무총장, 본회 부회장) 대표기도, 소강석 목사(한교총 대표회장/새에덴교회)는 설교를 겸한 “위드 코로나시대, 교회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에 대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세미나 형식으로 말씀을 전했고,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본회 회장)축도 순으로 진행 되었다.

  설교에서 소강석 목사는“총무님들 뵙고 싶어서 왔습니다. 도착 후 장종현 총회장님 예배 전에 전화를 드렸더니 아 왜 혼자 갔냐고 자기도 데려가시지 안부 좀 꼭 전해주시라는 말씀도 나누었다”면서“코로나로 지난 2년간 저와 우리총무님들은 코로나로 인하여 안타깝게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기를 했고 그래서 저는 스스로 뒷마당 총회장이다”면서“총회장 취임 때 사진과 영상을 지금 보니까 제가 한 5년이나 더 늙어버렸다”면서“이렇게 할아버지가 된 것은 예배 회복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을 많이 지내면서 지낸 시간이 많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강석 목사는“온라인에서 드리는 예배라면 제가 한 두 번 세 번 드리고 녹화하면 되겠지만 저는 예배를 한 번이라도 더 드리고, 현장 예배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저는 주일 예배를 일곱 번을 스스로 선택해서 드렸다”면서“저를 잘 모르고 소강석을 비판하는 분들도 계신다며 주일날 일곱 번 직접 서서 설교를 한 사람이 있으면 저를 비판해도 좋다”면서“주일날 일곱 번과 4주 연속 6주 연속 저는 밤 집회와 새벽 집회를 다 인도 했다”고 말하고“또한 강단에서 잠을 자면서 특별히 고난 주간과 송구영신예배의 경우 아침부터 저녁 2시까지 영상과 화상 ZOOM으로 한 번 들어오는데 900명 1.000명 들어오는 예배를 아홉 번을 인도하고 설교를 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강석 목사는 “그러면서 저는 우리 교단을 섬기고 한교총을 섬기고 한발 더 나아가서 작년 연말에 제가 예배를 풀어보려고 진짜 정총리님 뵙고 가서 풀려고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교회에서 그때 확진자가 연말에 더 나와 버리는 상황이 되어 힘든 적이 많았다”고 토로하고“오로지 온라인 안 된다 그냥 현장 예배만 드려야 된다고 하던 분들 중엔 나중에 우연찮게 보니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분도 계시고 지금까진 코로나를 핑계로 예배도 안 드리고 전도도 안 된다고 말해 왔지만 이젠 위드 코로나로 핑계할 수가 없을 것이다”며“그러나 이제 어떤 현상이 나타나느냐. 최근 나타난 상황을 살펴보면 거짓과 핑계를 일삼아 말해왔던 자신의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해서 누군가를 또 공격해야 됩니다. 그 공격 대상 중에 한 사람이 저라는 사실이다”고 안타까워했다.
 
또한 소강석 목사는“한국교회는 미국교회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데 위드 코로나가 되면서 출석교인 30%이상이 안 나오고 있는 현상이 미국교회서 미리 나타났다”면서“미국교회에 이런 상황을 통해 한국교회가 위드코로나를 맞이하면서 고민해야 할 때다”면서“바뀌는 상황에 미리 대응하고 대처하여 상황을 풀어가려는 행동보다 남을 공격하고 비판해온 것이 습관처럼 된 분들은 위드 코로나를 맞으면서 교회가 회복 탄력성이 늦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소강석 목사는 위드코로나를 맞이하는 한국교회를 향해 대안도 제시했다.
“마침내 드디어 예배 회복이 이루어집니다. 이번 주부터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그런데 중요한 것은 과연 11월 7일 한국 교회 예배가 얼마만큼 회복이 될 것이냐 이거는 우리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의 성적표라고 저는 믿는다“면서”야 이거 큰일 났다 큰일 났다 우리는 현장 예배에 대한 반성이 있었지 않습니까?“그러면 이제 그다음에는 어떻게 해야되는 것인가? 예배가 시작이 되는데 또 다른 관성의 법칙이 생겨서 날 것이다”면서“유튜브에 너무나 익숙해져서 이제 교회 나오는 걸 꺼려해요. 자녀들 눈치 보고 젊은 애들은 부모님이 교회 가는 걸 싫어하잖아요. 그러니 또 다른 관성은 유튜브로 예배를 드려 보니까 참 편하고 좋네 이런 사람이 또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온라인이 되었든 어디가 되었든 교회는 항상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목사는“플랫폼이란 특징이 옛날에는 공유 그 다음에는 또 어떤 사회적인 기업 불신자와 함께 가는 공통적인 어떤 장소 그걸 플랫폼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이 플랫폼이라는 언어가 조금 더 발전을 했다”면서“교회에서 우리가 지금 교회가 말하는 플랫폼 처치는 어떤 의미냐 “참여와 체험”으로 스스로 참여하는 것이다. 스스로 참여와 체험 소통과 경험이고, 이것을 공간이라고 하는데 교회 전문가들이 ’하이브리드 처치‘라고 말하고, 대면인과 비 대면인이 함께 만나고 공간과 비공간이 함께 만나는 그래서 이제 지금부터 중요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강석 목사는“2022년도 복귀가 아니라 복구다. 복구를 위해서 우리가 거룩한 플랫폼 처치를 준비해야 된다”면서“초대교회 때는 성경 기록된 말씀도 하나님의 말씀이고 선포된 말씀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중세와 종교개혁 시대는 음성 미디어와 인쇄 미디어가 같이 움직인 시대였지만 앞으로는 진짜 이게 현실 세계와 가상공간의 세계가 구별되지 못하는 거의 구별될 수 없는 그런 시대가 오기에 우리가 부인을 안 하려 해도 올 수밖에 없기에 우리가 이제 플랫폼 처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강석 목사는“가왕이라고 불리는 조용필씨도 다시 한 번 위대한 탄생을 위해서 지금 뼈를 깎고 있고요. 이선희 씨도 최근에 제가 통화를 했는데 정말 시대를 알고 있는 분들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지금도 온갖 노력을 다 하고 있는데 그것은 그래야 아이돌과 서로 경쟁을 하며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면서“위드코로나를 맞는 이번주부터 이제 보십시오. 예배가 확 회복된 교회와 예배와 그렇게 예배를 부르짖으면서 한교총을 공격하는 것을 목표로 삼은 곳에 대한 성적표가 나오게 될 것이다”면서“저는 이런 때를 저는 예비하고 준비해 왔다. 제가 장담하는 것보다 저희 교회 예배 상황 유튜브에 다 뜨니까 얼마나 회복 확인해보십시오. 저희교회는 회복이 빠를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목사는 “왜냐면 저는 이미 하이브리드 처치를 준비해 왔기 때문이다”면서“저희도 제대로 못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어차피 예배가 다 회복이 된다 하더라도 쉽지는 않지만 코로나가 가져다준 하나의 선물이 하나 있는데 설교를 5분 10분짜리 요약을 해서 이걸 외국어로까지 번역을 해 가지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특별히 저희가 볼 때 한 20% 이상 노마드 신자들이 생기겠지만 이들을 유목민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요즘 현실을 잘 설명하고 설득하고 그다음에 또 강요하지 말고 요즘 뭐라고 합니까 유혹해서라도 영혼을 살리는 일에 생명을 걸고 사는 목회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 김일엽 목사(본회 회계), 사회로 2021년 9월 각 총회에서 새롭게 선출 된 사무총장과 총무들을 인사하는 시간과 엄진용 회장은 참삭자에게 축하 선물을 증정했다.
 
한편, 이날 총무들은 2022년 부활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강춘 목사가 부활절 운영과 관련한 ‘기본계획안발표’를 밝히면서 2022년 부활절 예배 대회장에 통합측 류영목 총회장이 섬기게 되었고, 현 총무회 회장 엄진용 목사 등 내년 부활절을 섬겨갈 명단 발표와, 그리고 부활절 연합예배 역사를 조강신목사가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의 시대적인 것과 장소적 분류, 시간적 분류 등 변천사를 발표하면서 “한국교회 부활절 예배는 성경적 가치관이 훼손되는 것을 막고 교단중심으로 진정한 연합을 이루어야 하며, 부활절 본질로서의 회복을 해야 한다”고 소개 했다.
 
특히 정성엽 목사(본회서기)의 사회로 ‘함께 생각하는 부활절 연합예배’와 관련 4개조로 나누어 토론을 진행 하면서 토론하고 발표 된 내용을 내년 2022년 부활절에 적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론 후 발표 된 기본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내년 부활절이 개최 되는 시점에 코로나 상황에 따라 바뀐 부분도 있겠지만 대형 교회에서 인원을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고요. 각 교단의 총무님들 모일 때 준비 기도를 많이 하자, 한국교회가 교세가 더 큼에도 부활절 연합예배 방송을 보면 천주교가 먼저 방송된다며 기독교가 먼저 부활절 연합예배드리는 것이 방송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해마다 해오던 건데 부활절 연합 예배드리고 걷힌 헌금을 기독교 단체 외에 더 소외된 기독교 단체 밖에 있는 소외된 단체를 도와주어 한국 교회가 어려운 사람들 함께 한다고 하는 것을 보여주자. 일치와 단합된 한국교회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기념배지나 이런 것들 좀 제작해서 홍보용으로 사용하자,
 
부활절도 중요하지만 부활주일 이전에 일주일 동안 있는 고난 주간에 교회가 좀 주님의 고난에 좀 동참하고 또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회를 좀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고난 주간에 대한 한국교회에 전체 지침을 작성하고 배포해서 교회가 그 고난에 동참하는 모습들을 좀 보여주는 모습이 되면 좋겠다.
 
지난번 부활절 예배에 대해서 간단한 리뷰가 있었다.
그 가운데 가장 많이 나온 말씀은 보도하고 같이 홍보하는 그런 기자들에 대해서 조금 더 적극적인 체계적인 대응의 필요성에서 부활절 상황이 대회장에 따라 달라지기에 기자들에게 대한 사례도 바뀔 수 있기에 부활절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도록 협조를 구하고 양질의 보도자료를 잘 준비해서 좋은 근거를 제공해 주는 것도 고려 해보자.
 
부활절에 대하여 교단의 신학 교수님들이 참여로 역사적 고증에 대해선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가 되어 지속 필요성이 있으나 학자들의 그런 고집스러움 때문에 문서를 만드는 일에 미리 양해를 구해서 하는 것이 좋은 듯하다. 이번 코로나 이후에 시기적으로 대선 이후에 있게 되는 그런 작년과는 좀 많이 다른 분위기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 부활절 예배 때에는 조금 더 상징물들 시각적인 효과나 말씀과 메시지를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보완이 되면 좀 의미가 있다 등이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