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로연)

[뉴스에이 = 김남지 기자] 감성매칭 서비스를 선보이는 결혼정보회사 바로연(CMO 이무송)이 지난달 27일 '2021 고객만족브랜드대상'에서 정보서비스(결혼정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운영사무국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 '2021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국내 시장의 발전과 국민의 현명한 소비에 기여하기 위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브랜드들을 부문별로 선정해 공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 웰빙, IT, 의료서비스, 금융, 건강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 중 최고의 브랜드들이 상을 수상했다. 

바로연은 서비스 만족도 평가 실시, 지속적인 CS 교육, 콜센터 운영으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 피해 예방 서비스까지 갖춰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을 거머졌다. 맞춤 상담, 매칭 서비스를 지원하고, 서울 강남 본사와 전국 6개 지사 및 협력사를 운용해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강점이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관계자는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감동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고객의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퀄리티 높은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앞으로도 고객의 성혼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바로연)

바로연 결혼정보는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다. 차별화된 다양한 성혼,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혼율을 높였으며, ‘바른 만남, 바로 결혼'이라는 모토 아래 미혼남녀의 바른 만남을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해당 결혼정보업체는 과학적으로 이상형을 찾아주는 감성매칭 시스템, 가입 40일 내로 3명의 회원을 소개해 주는 스피드매칭 시스템을 제공해 만족스러운 성혼이 성사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총 3번에 걸친 인증 절차로 신원인증 시스템을 강화했고, 회사가 주선한 회원의 신원정보가 다를 경우 최대 2억 원까지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책임보험에 가입해 신뢰를 받고 있다.

한편, 바로연은 뇌파분석기를 통한 감성매칭 서비스, 1:4 매칭 관리 시스템으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업계 최초로 커플 매칭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김남지 기자  issuemaker77@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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