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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도의원, “전남 케어팜(Care Farm) 모델 개발해야”유형별 케어팜 모델 개발, 시군에 보급‥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이바지 기대
이광원 기자 | 승인 2021.11.06 03:30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서동욱 의원은 지난 4일 농업기술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기존 농업생산과 의료케어서비스가 결합된 유형별 케어팜 모델을 개발하고 시군에 보급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케어팜(carefarm)은 돌봄(care)과 농장(farm)의 합성어로 노인, 중증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목적으로 수행하는 농업활동을 의미한다.
 
서동욱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3)은 “농업선진국에서는 새로운 농업분야로 스마트팜과 케어팜을 추진하고 있는데 케어팜은 발달장애인과 치매환자 등에 대해 농업 치유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농촌의 새로운 수익 창출모델로서 역할을 할 수 있어 발전 가능성이 크지만, 전라남도에서는 보건의료 서비스가 결합되지 않은 협소한 시각에서 케어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케어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치유마을과 같은 대규모 시설의 필요성을 공감한다”면서 “국회에 전남에 시범형 치유마을 설립을 위해 예산확보 노력중이며, 광주ㆍ전남 치매센터에서도 농업과 보건이 결합한 치유마을과 같은 케어팜 프로그램을 문의한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서 의원은 “케어팜 프로그램은 반드시 기존의 농업생산활동과 치료 및 의료서비스가 결합된 개념이 정립되어야 한다”며 “단순돌봄형, 치유형, 장애인 돌봄 등 다양한 케어팜 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는데 전남도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유형별 시범 모델을 개발하여 시군에 보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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