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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남도의원, 전남교육의 책임은 전남도에도 있다!!농어촌 학교, 농어촌 학생을 위한 정책 찾아볼 수 없어
이광원 기자 | 승인 2021.11.12 03:46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1)은 지난 9일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및 교육 지원 업무 전반에 관해 날카로운 지적에 이어 자치행정국에 “전남을 떠나는 원인이었던 교육이 전남으로 돌아오는 이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문수 의원은 먼저 자치행정국장에게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가 현재 20개 시·군 34개소에 추진 중이나 신안군에는 시행하고 있지 않는다.”며 “수련관 등 특정 시설이 없어 운영하지 않는 것은 수요자를 감안하지 않는 행정행위로 보이며, 무엇보다 지역에 상관없이 차별 없는 교육복지가 이루어져 한다”고 말했다.
 
이어, “1년에 천만 원씩 고작 3개교를 지원하고 있는 농산어촌 작은학교 살리기가 과연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에 의문이 간다.”고 우려를 표하며, “사업 취지에 맞게 작은학교 육성을 위한 지원 대상이나 예산을 늘려 인구소멸지역인 전남 인구 늘리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문수 의원은 전남 교육에 관한 사항을 협의 조정하는 교육행정협의회에 대해 “코로나19 이전인 ‘18년에도 협의 안건은 4건에 불과했고, 실질적으로 농어촌 학교의 학령인구 감소 및 교육여건 개선 등에 대한 주제는 찾아볼 수 없었다.”며, “인구소멸 위기 극복의 중심은 교육에 있다는 생각으로 농어촌 교육 재생과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협의회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문수 의원은 행정감사 기간 내내 단순히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대안까지 제시하는 정책 감사에 주력하며 현안을 파고드는 핵심적인 질의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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