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하나님 꼼작 마” 발언 이단성 발언보다는 ‘하나님과 친밀성 강조’위해 한 말
하야방송 “가짜뉴스로 한국교회 지도자들 향해 내부총질로 분열 부추키는, 언론들 이젠 그만 멈춰야”
“분열은 쉬워도 하나가 된다는 것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려야 한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작년 11월 코로나19를 앞세우고 종교계 특히 한국교회를 언론들을 앞세워 코로나 확진처로 몰고 간적이 있었다.
 
2월 시작 된 코로나19를 대구발 신천지 단체에서 시작을 한국교회 전체로 몰아가기 시작하다 4월말 잠잠해지던 중 5월, 성소수자들의 이태원 클럽 파티가 빌미가 되었을 때 한명의 성소수자가 동선을 알리지 않아 N차 감염을 7차까지 터지게 만든 상황에서도 지자체에서 인권이라는 명목으로 동선을 알리지 않고 이태원사태를 유발 한국사회를 다시금 코로나의 공포로 몰고 간적이 있었다.
 
또한 교회가 아닌 다른 종교단체 중 하나인 안양 한 종교단체에서 확진자가 지역의 단일 종교 단체 치고는 대량으로 발생했음에도 종교단체 명을 언론에 보도 되지 않은 반면 2월, 대구 신천지 8월, 광화문, 죽전 한국교회에서 불건전 교회로 보는 한 교회에서 방역법을 어기고 진행한 불법방언은사집회까지 언론은 한국교회발로 묶어서 교회 이름과 동선을 까발려 보도를 했다.
 
이런 상황 가운데 한교총 대표회장 중 한명인 소강석 목사가 이철 감리교 감독과 장종현 백석 총회장과 함께 작년 11월 3일 예장합동측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가 일반 국민들을 상대로 코로나 속 종교 영향도에 대한 인식조사 설문을 진행했고, 그 결과를 언론에 공개하기 위해 예장합동측이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종교 영향도 인식조사’ 발표 및 특별기자회견을 한 것이다.
 
이날 소 목사는 기독교가 ‘20~30년 후 가장 쇠퇴할 것 같은 종교 1위’로 뽑힌 참담한 결과가 나온 조사 결과를 보고 “한국교회가 시대정신과 가치를 제시하지 못한 것”과 “코로나로 일반인에 눈에 비춰진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지 못했고” 한국교회가 가장 가슴 아파야 할 부분인 “리더십을 세우지 못했다”는 세 가지의 원인에 비통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날 그것이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종교 영향도 인식조사’ 결과에서 충분히 한국교회지도자로서 정부에 사과가 아닌 사과의 대상은 엄밀히 사회와 국민이었으며, 교회가 제 책임을 다하지 못했기에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쳤다는 당연한 반성의 입장에서 “코로나로 교회와 국민과 생긴 틈, 한국교회가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며 교회의 자성을 요구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필자가 봤던 그리고 읽혀진 상황은 한국교회가 마치 코로나 확진처로 오해를 만들어 낸 언론들을 초청 한국교회 입장을 밝히고 교회를 향해 불신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일반인들의 눈과 생각을 한국교회 지도자의 한사람으로서 상황을 전환 시켜야 할 필요를 강력하게 가지면서 국민을 대상으로 교회 입장에서 자성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봤다.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이 아니던가?
특히 종교지도자이고 한국교회 지도자이면 더욱 그래야 하는 것이 아니던가?
 
소강석 목사의 경우 기자회견을 한지 일 년이 다 되는 시점에 생각지도 않는 엉뚱한 곳에서 한국교회 지도자 중 한 사람인 목사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소강석 목사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와 확인도 없이 일부 거짓 뉴스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의 정보를 공유하고 자신의 입으로 방송을 하면서 소강석 목사에 대하여 마치 문제가 있는 듯 발언을 하게 된 것이다.
 
소강석 목사는 방송을 보는 즉시 평소 개인적으로 존경하던 목사이기에 전화를 드려 사실관계를 밝혔고, 그 목사도 즉시 상황을 이해하고 사과를 하며 자신이 방송에서 잘못된 점을 다시금 밝히겠다는 말로 두 지도자 목사의 상황은 마무리 되었다.
 
문제는 주변이다.
한국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다”라는 말이 있다. 한국교회 남 잘되는 꼴 못보고, 자신의 능력은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 또한 그 자리에 세워 놓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할 못난 인간들이 일 잘하는 사람, 남들보다 엄청난 노력 후 주변에 의해 지도자로 불리는 사람을 끌어 내리는 일에 열중하는 못된 성품을 소유한 인간들이 특히 목사의 신분을 가지고 있으면서 나보다 남을 높여야 한다는 말씀을 지키기 보다는 깎아 내리고 공격을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일인방송 시대를 맞아 이들은 자신에 향해서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그리고“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의 유형”에 대하여 설교를 하는 목사들이 “그릇이 준비되어 있어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필요하여 사용하고 있는 지도자를 발견 못하고, 아니 발견을 했어도 무시하고 거짓뉴스를 만들어 끌어내리고 있는 것이다.
 
소강석 목사는 당시 상황을 자신의 SNS를 통해 사실로 있었던 내용을 밝히면서 자신이 평소 존경해오던 어른목사님의 오해가 사라졌음을 알렸지만 거짓 방송을 만들어 한국교회를 편 가르기 및 아님 교회적 표현을 사용하여 분열의 영이 들어 간 것인지, 아님 자신이 목적하던 사실에서 벗어나 입지가 줄어들 것을 염려해서인지, 또 아님 거짓정보를 주어 그분의 입을 통해 발언을 하게 한 것 때문에 꾸중을 들어서인지 모르지만 “그분이 사과를 한 적이 없다. 소강석목사가 거짓을 말하고 있다”는 또 다시 거짓 뉴스를 만든 것이다.
 
필자는 당시 두 차례 진행 된 기자회견 현장에 있었지만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가 정부에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한바가 없다. 그래서 그 인포데믹인 거짓 유트뷰 방송을 접하고 난 후 기사를 썼다.
 
그리고 최근 취재차 한 자리에서 소강석 목사가 하지도 안한 말을 마치 한 것으로 회자 되고 있는 것을 듣고 아닌 것은 아닌 것이기에 소강석 목사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말을 했다.
 
작년 전광훈 목사는 “하나님 꼼짝 마’라는 발언 때문에 곤욕을 지금까지 치루고 있다.
필자는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한기총서 재작년 4차례 소송을 벌인바도 있지만 전광훈 목사가 대신교단에서 청교도 운동을 하던 약 18년 전부터 지켜본 입장에서 전 목사는 다소 거친 발언을 하는 것은 맞지만 이단적 사상을 가진 목사는 아니고 “하나님과 자신이 그만큼 친밀하다”는 표현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유일하게 기사를 쓴 적이 있다.
 
이후 필자는 기사보도 후 상대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들인지 또는 전광훈 목사를 반대하는 것인지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많은 곳에서 항의를 받은 적도 있다.
 
하지만 오랜 시간 현장에서 기사를 써온 입장에서 필자가 아무리 전목사를 상대로 소송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전목사의 평소 가진 신학적인 입장을 볼 때 굳이 왜곡해서 거짓을 말할 수 는 없어 쓴 기사였다.
 
그리고 소강석 목사와 관련해서는 일 년이 지난 시점에 그리고 정리 된 상황을 또다시 거짓 인포데믹으로 가짜 뉴스를 만들어 내는 것을 보면서 도대체 목적이 무엇인지 씁쓸함이 크다.
 
최근 교계 방송 중 한곳인 하야방송에서 소강석 목사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실인가? 거짓인가?”를 놓고 파헤친 뉴스가 하나 있었다.
 
결론은 가짜뉴스이고 아마 한국교회에서 금년도 최고의 가짜뉴스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하야 방송에서 말하고 싶은 팩트는 ‘거짓뉴스’라고 말하고 싶은 것으로 한 예로 다음과 같은 사실을 들었다.
 
“몇 달 전 어느 목사는 자신의 유튜브 댓글에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욕설까지 등장하자, 엉엉 울면서 “제발 제 어머니를 욕하지 말라”고 통사정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필자도 그 목사와 면식이 있어 전화를 통해 “남을 무조건 비방하는 발언은 삼가라”고 권면한 적이 있습니다. 라는 방송을 했다.
 
이어 하야 방송은 “어떤 사실이 진실이라 할지라도 내부총질이나 누워서 침을 뱉는 꼴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발언, 또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없는 말도 지어서 유튜브로 떠드는 일들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면서“한국교회 연합을 위해 죽도록 뛰어 다니는 리더를 모함하고 비방해서 얻을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지적하고“원수도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한다면 교회가 사회로부터 비난받는 일은 줄어들 것이다”고 끝을 맺은바 있다.
 
거짓말이든 진심이든 방송이 넘쳐나고 있고, 이곳저곳 수없이 생긴 언론에서 말하는 것을 들어야 하는 정보의 홍수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일인 방송시대를 맞아 자신의 말을 하다하다 할 말이 없으면 그만하면 된다. 하고 싶은 말을 하다 없음 하면 안하면 된다.
 
방송의 기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도하는 내용이 상대방을 죽이고 소위 까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고 바른길을 제시하기 존재해야 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 사람을 깎아 내리고 인격을 무너트리고 내부를 분열시키는 것이 우선이 되어선 안 된다.
 
유튜브가 클릭수에 따라 광고비가 들어오고 돈이 된다는 것을 알고 그래서 방송을 유지하기 위해 없는 것을 만들어 자극적인 문구를 사용 사람들이 방송을 보게 하기 위해 인기 있는 사안에 사실인양 방송을 한다. 한데 거짓 방송이 많다. 이제는 멈추어주길 바란다. 방송이란 공적영역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한국교회는 코로나라는 긴 터널을 지나면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함을 가졌을 것이다.
 
분열은 쉬워도 하나가 된다는 것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려야 한다.
한국교회가 하나로 나아가기 위해선 교회가 여러 영역에서 은사를 가진 발의 기능을 가진 사람, 손의 기능, 눈에 기능을 가진 사람, 그래서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몸을 이루어 하나의 교회를 이루듯이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이 세상에서 교회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영역을 인정 해주면서 하나의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한국교회는 하나가 되어야 힘을 모을 수 있다, 더 이상 분열되어선 안 된다.
그렇다. 건강한 한국교회, 성장하는 한국교회는 성도들의 문제가 아니고 지도자로 자신을 생각하고 방송을 하고 있는 그리고 방송은 건강한 생각을 가진 목사들이 앞장서 방송해야 한다.
한국교회가 바로 세워지기를 소망하는 방송인들이 노력해야 한국교회가 건강하게 성장을 한다는 것에 책임을 가져주길 부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