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2021 위기극복을 위한 희망기부릴레이가 ‘함께하자, 나누자, 극복하자’란 케치플레이를 걸고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와 같은 다양한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나눔운동’으로 기업·단체, 개인 등 다양한 참여로 이어가고 있다.
 
한국카네기CEO클럽 광명총동문회 손대홍 회장, 문기주, 두미선 회원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방문 희망성품 쌀10kg 200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한국카네기CEO클럽 광명총동문회 손대홍 회장, 최경옥 사무부총장, 김광기 차기회장, 문기주 48기 초대회장, 두미선 48기 부회장, 이성율 9시 아이비클럽 대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극복과 일상회복을 위해 한국카네기CEO클럽 광명총동문회에서 함께 희망기부릴레이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도 카네기와 함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대홍 회장은 “임기를 마치면서 한국카네기CEO클럽 광명총동문회 회원들과 함께 뜻 깊은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전달한 쌀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기 차기회장은 “한국카네기CEO클럽 광명총동문회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잘 계승해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