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김정수 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가 WELOVE와 함께 고3 수능생을 위한 위로의 노래 신곡  'Consistent Love'발매를 진행한다. 

브아걸 '제아'는  CCM 문화계 팀인 'WELOVE'와 함께 호흡을 맞추어  'Consistent Love'를  11월 18일 수능 당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수능 수험생을 위로하는 취지의 신곡  'Consistent Love'는 연예계 활동의 상처로 인해 얻게된 망설임과 두려움 속에서 이를 극복하고 변화하게 된 '제아' 스스로의 삶의 고백을 가사에 녹여내고 있다.  신곡은  수능시험 후 사회 진출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WELOVE는 CCM 문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만들고 있는 팀으로 브아걸 제아와 함께 제주도에서 함께 대화했던 소소한 이야기들을 곡에 담아, 미래를 향하여 외로움과 힘듦을 견뎌내는 고3 학생들을 생각하며 제작했다.

WELOVE 리더인 박은총(psv:gun)은 "이 곡을 작업한 모두가 고3 아이들이 맞닿은 길을 겪고 지나왔기에 조금이나마 공감해 주고 위로를 나누고 싶었다"라며 "이번 곡의 가사를 통해 수능생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얻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아와 WELOVE의 신곡  Consistent Love 는 11월 18일 수능 당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