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단, 목사 ‘제명’ 노회 권한 기본적인 ‘장로교 헌법’ 하지만 총회에서 제명”
“향후 제명 된 7분 목사님들은 소송 통해 지위 확보할 수 있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예장합동중앙총회가 55회기 총회 개최 후 불법총회로 남부지법에 “총회장 직무정지”(12월1일)와 “본안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총회장으로 자처하고 있는 A목사 등 5인에 대하여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법률위반(상해))로 강서경찰서에(법무법인 선) 대표변호사 최종선변호사를 통해 고소장이 접수 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종선 변호사를 통해 폭력 및 상해, 모욕죄 명으로 총회가 있는 강서경찰서에 고소장을 낸 신종화 목사는“교단에서 오랫동안 임원으로 활동을 했고, 우리교단 목사라고 하지만 처음 보는 분인데 저에게 폭력을 가하고 제가 목사로서 살면서 생전에 처음 듣는 욕설을 들어 고심 끝에 고소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종화 목사는“A목사 등 5인에 대하여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법률위반(상해))로 강서경찰서에 17일 고소를 한 것이 맞다”면서“목사로서 상대방을 고소한다는 것이 가슴이 아프지만 지금도 아무 죄가 없는 목사들을 향해 그리고 평생을 교단을 위해 헌신해온 교단의 어른을 일방적으로 제명 처리하는 것도 모자라 ‘사)합동중앙 총회 목사님’ 기도하고 결단하여 총회를 해하려고 하는 무리들의 계략에 흔들리지맙시다’ 라는 문자를 통해 우리가 마치 해 총회 하고 있는 무리로 방향을 돌리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하기 위해 고소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신목사는“A목사는 교단의 목사님들에게 어렵게 교단을 개혁할 때는 아무 일도 하지 않던 사람들이 안정 되고나니 욕심을 내고 교단을 장악하려고 중상모략을 하며 교단의 정통성마저도 무시하고 있습니다”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우리는 교단의 정통성이 사라진 줄도 몰랐고 당시 교단명을 사라지게 한 사람이 유인몽 목사인줄도 몰랐다”면서“교단의 정통성과 관련 자신들의 주장이 사실이면 이 내용을 중심으로 기사를 쓴 교단지를 운영했던 대한기독신문 이광원 목사가 현재 뉴스에이 보도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광원 국장을 고발하면 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합동중앙총회는 55회기 총회를 앞두고 54회기 총회장 이선옥 목사를 향해서 이선옥 목사가 총회장 후보로 나섰지만 금권선거로 후보자 지위를 상실하여 총회장으로 총회를 진행 할 수 없다고 하면서 총회 앞에 용역을 세우고 총대들이 총회에 참석을 하지 못하게 한 후 A목사를 총회장으로 선출하고 다른 임원들을 선출 후 54회기 총회장과 신종화 목사 등 7명의 목사를 제명처리 한 것으로 55회기 총회 후 신종화 목사 및 이선옥 목사등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이다.
 
또한 총회장 선거와 관련 이 과정서 총회 헌법에 있지도 않은 선거관리위원회가 등장 정확한 사인과 조사 등 절차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선거관리위원장이란 권한 남용을 했다는 것으로 합동중앙총회의 경우 총회장소에서 다음 총회장을 선출하게 될 때 현 총회장이 총회장소에서 총대들의 가부를 물어 총회장 선거를 위해 총회장을 지낸 교단의 명망 있는 교단어른을 임시로 총회장 선거만을 위한 절차를 진행 해왔던 것이 합동중앙총회에서 진행 해온 것인데 ‘관례법’이 무엇인지 이해가 안 된다 주장하고 있다.
 
합동중앙총회 한목회자는 “선거관리위원장임을 주장하고 계신 분은 우리교단에서 소위 장로교 정통성 주장과 장로교 법에 대하여 말씀 해오신분인데 우리헌법에 어디 어느 곳에 선거관리 규약이 있으며 주변에 계신 A목사의 경우 관례법을 말하는데 도저히 앞과 뒤가 다른 말을 하니 스스로 어떤 말이 옳은 것이고 말하는 분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묻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장로교단의 경우 목사의 제명은 노회에 있다는 기본적인 장로교 헌법을 무시하고 합동중앙총회 경우 55회기 총회 후 자신들과 뜻에 따르지 않았던 7명 목사에 대하여 노회가 아닌 총회서 목사 제명 처리한 것이 큰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회에서 장로교단의 경우 약70%가 활동하고 있고 장로교단들 경우 헌법이 거의 비숫하게 사용하고 있고 각 장로교단의 헌법에서 살펴볼 때 노회에서 목사에 대하여 제명 처리진행은 대동소이 하여 서로 비슷하게 사용한다.
 
노회는 목사로서 제명 등 결격 사유가 발생한 경우 노회는 임시노회를 하여 재판 날짜와 기소를 할 검사 역할을 할 목회자와 제명이 될 당사자일지라도 노회에서 공정한 재판을 위해서 당사자 목사를 변호를 해줄 목회자를 세우게 된다.
 
이후 노회는 3심제에 의해 재판을 하게 되고 혹시라도 노회서 불법한 일을 당했다고 당사자가 판단 할 경우 총회에 상고를 하여 총회도 임원회등에서 다시 한 번 비슷한 절차를 통해 재판을 하게 되는 것이 절차로서 성직자인 한명의 목사 제명은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이다.
 
A목사를 중심으로 55회기에서 선출 되었다고 주장하는 목사들은 평창 한화콘도에서 총회장 취임과 함께 총회목사들에게 55회기 총회에 참석도 해보지 못한 목사들 개인에게 자신들에 대하여 그리고 55회기에서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 지지해달라는 문서를 돌리면서 도장을 찍어 주는 목회자들에게 인감을 받는 것은 물론 최근엔 줌을 통한 개인 설득을 하고 있는 등 총회 목사들을 상대로 의혹성 행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교회 법 한 전문가는“한국장로교 시작의 뿌리는 한줄기이다면서”목사에 대하여 제명건은 노회에서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말하고“장로교 간판을 달고 있는 교단에서 총회가 목사 제명을 그것도 절차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제명 처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행태가 생긴 것이다”라며 “향후 제명 된 7분 목사님들은 소송을 통해 지위를 확보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