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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꿈 놓지 못하고 늦깎이 가수로 6집 내고 활동, 장희순, ‘끌어당겨’와 ‘미련의 빗물’‘6곡 모두 다른 장르, 트롯댄스, 펑키락, 디스코락, 룸바, 재즈, 몽환적인 브루스’
이광원 기자 | 승인 2021.11.26 15:19
‘기억속으로’신곡, 3곡은 ‘바다에 누워’로 대상 받은 ‘높은음자리’ 김장수 리메이크 작품‘
“한국, 일본에서 취입 권유, 하지만 지금이 적시라고 생각하여 취입”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란 말이 있다.
80년대부터 ‘아이돌’이란 신조어가 만들어지고 시작되면서 전 세계 한류열풍이 일어나면서 이제 한국 사회에서 설자리를 잃어버릴 것이라 여기던 때가 있었다.
 
한때 노래방에서나 어떤 자리에서 트롯을 부르면 노래를 못 부르는 측에 들어 트롯을 부르면 스스로 위축이 되던 때도 있었지만 미스, 미스터 트롯 열풍을 타고 한국에 사라질 뻔한 트롯이 각광을 받으면서 과거 품었던 가수의 꿈을 들추어 도전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추세인 가운데 음악성과 남다를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고 자신 스스로도 연예인에 대한 끼가 남다르게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선뜻 가수의 길에 들어 서진 않았던 그래서 더욱 주위에서 가수 데뷔를 권유받았던 사람이 나이 60에 늦깍이 가수의 길에 들어섰다.
 
자작곡 포함 리메이크 곡 등 6곡을 취입하고 가수의 길에 들어선 장희순 씨가 바로 그 사람.

1962년생으로 20대에 8년간 하루에 10~14군데 밤업소 및 행사 공연을 했던 실력파로서 일본에서 공연할 때 NHK 노래자랑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 당시 ‘서울이여 안녕’을 불러 많은 교포들의 향수를 지극 울음바다를 만들기도 하여 한국, 일본에서 취입의 권유가 있었음에도 가수의 길보다는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 백석대학원 일본학 석사를 마치고 운명이 바뀌는 책 출판(2013), 장두이 감독의 ‘웰다잉극단’ 1기 연극공연, 이창동 감독의 ‘시’ 영화 시인으로 출연하는 등 가수보다는 영화인으로 한때 꿈을 가졌던 장희순 씨였다.

 
가수 장희순 씨는“당시 많은 분들이 제가 부르는 노래 색깔을 좋아해 주셨던 것 같다”면서“제가 부르는 노래와 제 음색을 좋아해 주셔서 한국, 일본에서 취입의 권유가 있었으나 여러 가지 저의 주변 사정이 제가 가수의 꿈을 이어가기가 녹록지 않았고 그 당시 몸도 마음도 지칠 대로 지쳐있어서 응하지 않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희순 씨는“가수의 새로운 시작을 한다고 하기보다는 그동안 글을 써왔던 것 중 정리해서 발표를 하게 되었다”면서“제가 살아온 시간들이 묻어 있는 내용을 좋은 지인들께서 큰 도움을 주셔서 우리들이 잘 따라 부르던 노래를 리메이크하여 음반에 곁들여 노래를 만들게 되었다”면서“우리가 살아왔던 시대의 그리고 시간에 대한 생각을 함께 공유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특히 장희순 씨는“이곡을 취임하면서 주변에서 오히려 지금이 적시라고, 말해주는 분들이 많아 힘을 내고 있다”면서“2021년 9월 15일 6곡 취입(끌어당겨, 기억속으로, 미련의 빗물, 고독한 남자와 함께, 도시의 불빛, 왕이 될 거야)를 6곡 중 ‘기억속으로’는 신곡이고 그 외 3곡은 리메이크 한 곡으로 대부분 대학가요제에서 ‘바다에 누워’로 대상을 받았던 ‘높은음자리’의 김장수 씨 작품과 김장수의 아들 김시환이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장희순 씨는 “이음반의 특이점은? 6곡 모두 장르가 다르다”고 말하고“트롯댄스, 펑키락, 디스코락, 룸바, 재즈, 몽환적인 브루스 등으로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끌어당겨> 어느 날 작곡가 안지현 선생님이 곡이 좋으니 가사를 잘 써서 멋진 음악을 만들어보자며 악보 한 장을 건네셨다. 네... 대답만 하고 가방에 넣어 가져왔는데 불현듯 한 달이 지나고서야 생각이 났다. 아차 싶은 마음에 악보 따라 피아노를 치며 떠오르는 대로 써 내려가 15분 만에 만들어진 곡이 ‘끌어당겨’ 이다.
 
이 곡은 늘 내 마음속에서 만인에게 전하고 싶었던, 비밀스런 우주의 자연법칙 또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가사에 담은 것으로 “모든 생각엔 주파수가 있어 같은 생각을 계속 반복하고 있거나, 그게 어떤 것이든지 마음속에서 진실로 원하는 것을 상상하고 있다면 나는 그 주파수를 계속 방출하는 것이다. 생각은 자기 신호를 우주에 내보내 원하는 모든 것들을 자석처럼 끌어당겨 현실이 되는 것이다.”고 곡에 대한 설명을 했다.
 
또한 <미련의 빗물> “이 곡은 이미 편곡에 빗소리가 삽입되어 있어 비에 대한 내용이어야만 했다”면서“ 과연 ‘나는 사랑하며 살고 있는가?’ ‘사랑은 줄수록 많아진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면서“나의 ‘소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하고“코로나로 여러 가지 상황들이 어려운 이때에 이 곡을 듣고 희망... 이것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위안을 얻었으면 싶고, 행복과 사랑을 끌어당겨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이 되었으면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1.끌어당겨 (장희순 작사 / 안지현 작곡 / 남기연 편곡)
2.기억 속으로 (김장수 작사, 작곡 / 김시환, 이열치열 편곡)
3.미련의 빗물 (장희순 작사 / 안지현 작곡 / 조한웅 편곡)
4.고독한 남자와 함께 (주성욱 작사, 작곡 / 김시환, 문혜주 편곡)
5.도시의 불빛 (김장수 작사, 작곡 / 김시환 편곡)
6.왕이 될 거야 (김장수 작사, 작곡 / 김시환 편곡)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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