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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침체된 여수시 문화공연, 다시 활기‘여문 樂 페스티벌’, ‘달빛처럼’ 문화행사 연이어 성황리에 개최, 강문성 도의원 큰 역할
서은광 기자 | 승인 2021.12.03 01:33
[뉴스에이 = 서은광 기자] 코로나19사태로 위축된 여수시의 문화‧예술계가 다시 새롭게 활기를 띠고 있다. 강문성 도의원(여수,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인 예산 확보와 전폭적 지원으로 개최된 여문 문화의 거리 대표 축제인 ‘여문 樂 페스티벌’과 장도 ‘달빛처럼’ 문화행사가 그 출발점에 있다.

먼저 2년 동안 명맥이 끊긴 여문 樂 페스티벌이 다시 화려하게 부활했다. 과거 여서동‧문수동을 아우르는 소위 ‘여문지구’는 여수시의 대표적인 상업‧주거지역이었으나 신도심이 연이어 개발됨에 따라 정주여건이 급속히 악화되고 골목상권이 날이 갈수록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

이에 여문청년거리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최동호)는 2018년부터 여문 락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지역민과 함께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자 했으나,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야외공연이 금지됨에 따라 최근 2년간 행사가 무산되었다.

지난 11월 27일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개최된 ‘여문 樂 페스티벌’은 실용음악과 교수로 구성된 ‘콩코드 유니버스’, 혼성 2인조 밴드 ‘밴드 죠’, 여수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는 ‘해인밴드’, ‘나같은건 없는건가요’로 유명한 ‘추가열’ 등이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펼쳤고, 시민들의 오래간만의 공연으로 열띤 반응이었다고 전해졌다.

다음으로, 장도 예울마루에서 개최된 ‘달빛처럼’ 문화행사는 바다와 섬이 달빛과 어우러지는 모습을 그림과 사진, 음악과 문학을 통하여 침체된 문화예술 환경에 지역시민과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콘셉트로 9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장도 아트카페 운영자인 이혜란 피아니스트가 주도한 가운데 화가 정원주, 명창 김영옥, 대금 명인 강종화, 퓨전국악 그룹 ‘지음’, 시인 신병은, 건축가 노성진, 섬 사진작가 박근세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이 참여한 이 공연은 달과 관련된 인문학, 음악, 국악, 미술과의 콜라보를 다양하게 연출하여 시민들과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만들었고, 관람객들 또한 다양한 문화예술을 한 자리에서 향유할 수 있어 즐거웠다는 후문이다.
 
이번 행사를 앞장서서 후원한 강문성 도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문화‧예술계를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어렵게 도 예산을 확보하여 이번 행사를 후원하였다.”며, “앞으로도 여수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더욱 기획하고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은광 기자  newsaso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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