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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임다윗 목사 취임감사예배 ‘충만한교회’서 진행“‘뱀의 ‘지혜’ 비둘기의 ‘겸손’ 사자의 ‘용맹’ 품은 지도자 될 것”약속
이광원 기자 | 승인 2021.12.06 06:15
소강석 목사, 정의당 심상정 후보 향해 ‘동성애 반대’ 쓴 소리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임다윗 목사(운정충만한교회)가 34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사에서 임다윗 목사는 “경기도가 그 어느 광역시도보다 가장 역사가 길고, 많은 인적 자원과 함께 규모도 크고 휴전선과 근접하다”라며 “이런 중요한 위치에 있는 경기도 기독교의 대표가 될 것을 생각하니 참으로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이어 임 목사는“대표회장에 취임하면서 3가지를 약속하고 앞으로 발로 뛰는 대표회장이 될 것이다”면서“첫째, 순결하게 겸손 온유하게 비둘기처럼, 둘째, 뱀처럼 지혜롭게, 셋째, 사자처럼 용맹스럽게 해나가겠다”고 말하고“앞으로 발로 뛰는 대표회장이 될 것도 약속했다.

취임식에 앞서 진행된 예배는 유만석 목사(제1수석상임회장)사회, 소강석 목사(한교총 대표회장/경기총 증경대표회장/새에덴교회)설교, 김수읍 목사(증경대표회장)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소강석 목사는“고래사냥을 하는 어부‘란 제하의 말씀을 전하면서 이날 축사를 위해 이 지역 국회의원인 정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국회의원을 향해“한국교회가 ‘동성애 반대’를 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정책에 한국교회 뜻을 반영해달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소강석 목사는“남과 북으로 나누어 있던 경기도 남, 북 총을 하나로 묶어서 경기도를 하나로 만들었다”고서두에서밝힌 후“이현세 씨 만화 외인구단에서 떠난 사람을 그리며 바닥에 갈증이라고 썼지만 비가 오니 갈증이란 글씨가 사라지는 장면이 나온다”고 말하고“우리에게 그리워하는 갈증이 있어야 한다.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그리워하는 갈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강석 목사는“정호승 시인의 ‘고래를 위하여’란 시에 고래는 나오지 않지만 고래를 인용하는 것은 바다에는 고래가 있어야 하고 고래는 자유로움을 연상하게 한다”며“임다윗 목사님을 뵈면서 푸른 바다의 고래가 생각나서였다”라면서“임다윗 목사님께서 자유 넘어 자유를 꿈꾸고, 사랑 넘어 사랑을 품으며, 부흥 넘어 부흥으로 시대를 이끄는 지도자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소강석 목사는“우리 교회는 종교인과세가 생기기 전부터 이미 세금 납부를 하고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과거 경기총이 종교인과세와 관련 전국 17개 광역시와 함께 막아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며 “임다윗 목사님께서 대표회장으로서 한국교회를 살리시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요청하고“경기총이 한국교회의 보호와 성도들의 권익을 위해 힘써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2부 취임식은 오범열 목사(제2 수석상임회장)사회로 시작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전 경기도지사/윤후덕 국회의원 대독), 국민의 힘 대선후보 윤석열(전 검찰총장/송석준 의원 대독)으로 축사를 전했고, 고양시 국회의원이며 정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의원은 현장에서 축하를 전하는 등 정관계에서 함께 임다윗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을 기쁨으로 축하했다.
 
이어 김성원(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과 직전 경기총 대표회장 고명진 목사는 영상으로 윤후덕 국회의원(국회기획재정위원장), 한양수 파주시의회의장, 김영진 목사(증경대표회장),장향희 목사(증경대표회장),최승균 목사(증경대표회장)의 격려사가 진행되었다.

 
사회를 맡은 오범열 목사는“경기총 34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하는 임다윗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식에 오신 여러분을 축하 한다”고 말하고“오늘 순서를 위해 경기도의 끝에서 북쪽 끝까지 기쁨을 전하기 위해 오셨다”면서“이날의 축하가 서로에게 큰 기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총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가 오늘 참석한 내빈소개와 각계각층에서 보내준 축하 화환과 축전 소개에 이어 신용호 목사(상임회장)의 기도로 마무리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경기총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기독교 단체로서 지금은 어느 때보다 나라와 국가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라면서 이곳에 모인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특히 경기도 1만 5천여 교회와 성도들이 다 함께 나라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윤석열 대선후보는“대한민국은 역경을 이겨내고 번영을 이룬 나라다. 지금 우리나라는 초갈등사회가 되고 있다”면서“우리 사회가 갈등을 봉합하고,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저 역시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소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경기총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기구로, 복음전파, 지역발전에 힘쓰며, 선한 영향력으로 존경받는 공동체다”며 “임다윗 대표회장님과 함께 경기총이 경기도의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축사에서“코로나 상황에서 너무도 많은 분들이 힘들었지만 특히 목사님들이 제일 많이 힘들었을 거다”면서“정치를 시민들의 무거운 짐을 들어주고 교회는 영혼의 무거운 짐을 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후보는“5천만의 요구와 다 다르지만 서로가 다른 이해관계를 잘 풀어 황금률을 이루겠다”면서“조율하고 정치력을 다해 힘을 합쳐 나가겠다. 교회와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총은 전국 5,200만 인구 중 약 절반이 넘는 경기도를 중심으로 교회가 밀집되어 있는 경기 남북 31개 시군 교회를 대표하는 기독교 단체로서 경기총은 어려운 지역 교회를 돌아보는 일과 함께 사역하는 지역 목회자들, 그리고 지역 차상위계층 등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 및 어려움을 함께 기도하며 회복과 세움을 위해 활동해왔다.
 
특히 현 정부 들어 진행되고 있는 동성에 문제와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막기 위해 최일선에서 저지 및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반대하는 있는 입장을 정부에 전하는 등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편, 34대 경기총 대표회장에 취임하는 임다윗 목사와 충만한교회는 독립교단 카이캄 소속목회자로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 Evangel 신학대학원, Fuller 신학대학원 졸업을 했으며, 현재 재)세계로선교회 대표이사, 한국교회언론회 공동대표, 사)경기도북부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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