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음식업중앙회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김호대)는 지난 6일 민족 최대 명절인 중추절을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섬김” 운동을 실시하였다.

시 지회 및 광산구지부에서는 광산구 신촌동소재 “성심의집”을, 동구지부에서는 동구 용산동 소재 “영신원”을, 서구지부에서는 서구 광천동 소재 “세실리아 요양원”을, 남구지부에서는 남구 송하동 소재 아동복지시설 “신애원”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 하였다.

북구지부에서는 북구 유동소재 “수원회관” 일반음식점에서 독거노인 60여명을 초청하여 식사대접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베푸는 “나눔과 섬김” 운동을 실천 하였다.

앞으로도 시 지회에서는 5개지부와 함께 정기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키워가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