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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켓, 환경 친화적 요리를 위한 새로운 쿡북 출시
박일순 기자 | 승인 2021.12.08 03:21
[뉴스에이 = 박일순 기자]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ARKET)이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베지테리안 카페 레시피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한 ‘아르켓 카페 쿡북’을 출간한다. 12월 6일 부터 아르켓 매장에서 판매되는 이번 신간은 2018에 선보인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위한 쿡북’에 이은 두 번째 요리책이다.

음식 철학, 뉴 노르딕, 제철 음식 먹기, 자연 농업, 더 나은 커피 이렇게 다섯 파트로 구성된 아르켓 카페 쿡북은 제철 채식 위주 요리 레시피들로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했다. 샐러드, 샌드위치, 스프레드, 토핑, 달콤한 간식 등 간단하고 만족스러운 요리와 함께 아르켓 카페 비하인드 스토리도 엿볼 수 있다. 따라 하기 쉬운 가이드 덕분에 독자들은 창의성을 발휘하여 집에 있는 다른 재료들로 레시피를 무궁무진하게 활용해 볼 수 있다.

아르켓 카페의 헤드 셰프이자 컨셉 책임자인 마틴 베르그(Martin Berg)는 “지난 4년간 아르켓 카페를 통해 얻은 경험과 배움 그리고 아르켓 컨셉의 바탕이 되는 과학적인 연구 결과물을 독자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음식을 대하는 우리의 접근이 고객들에게 영감을 주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대안이 일상의 일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년 첫 문을 연 아르켓 카페는 자연에서 자란 제철 재료로 구성된 건강한 베지테리안 및 비건 음식을 제공하는 시즌 키친 겸 커피 전문점이다. 북유럽 요리를 현대적이고 포괄적으로 해석한 메뉴들은 자연의 순환 리듬에 따라 과일과 채소, 콩류 등 재료의 맛과 영양이 최상인 제철에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현재 국내 아르켓 카페에서는 베이커리류와 커피를 만나볼 수 있다.
 
뉴 노르딕 푸드 운동의 초창기 활동가인 마틴 베르그는 지속 가능하고 섬세한 요리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이다. 또한 그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총괄 셰프이자 스톡홀름의 전통적인 사워도우 호밀 베이커리와 유기농 카페 공동창립자이기도 하다. 아르켓 카페와 함께한 그의 작업은 보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음식 문화로의 변화가 일상 식사와 습관을 아우르며, 파인 다이닝보다 더 광범위하고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임하고 있다.

아르켓 카페 쿡북은 채식 기반 식단, 계절성 및 지역성을 보다 지속 가능한 생태계 전환을 위한 필수 요소로 보고 있다. 이러한 생각과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내용은 쿡북에 부록으로 실린 마틴 베르그와 스웨덴 지속 가능성 과학자 리네 고든(Line Gordon)의 대화를 통해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

스톡홀름 레질리언스(Stockholm Resilience)의 센터장이자 지속 가능 과학부 교수인 리네 고든은 “최근에는 수십 년 전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다양한 음식 문화를 접하고 있지만, 이런 세계적인 음식 패턴의 변화는 우리가 먹는 작물의 다양성이 오히려 줄어들었음을 보여준다”며, “우리는 점점 획일적인 요리를 선택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매우 중요한 뭔가를 잃고 있다. 뉴 노르딕과 같은 이니셔티브는 지역 고유의 음식과 지식을 보존하는 데 매우 중요하며, 이런 노력들이 우리가 직면한 음식 문제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일순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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