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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비대면 시대 똑똑한 여행…‘관광명소 VR전시관’ 개관PC나 모바일기기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무료로 관광명소 관람
천선우 기자 | 승인 2021.12.21 09:41
관광명소 VR전시관_걷고싶은거리
[서울=천선우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20일 ‘마포구 관광명소 VR전시관’을 마포구청 홈페이지에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VR전시관 개관은 PC나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여행을 망설이는 관광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VR전시관은 35개의 마포구 대표 관광명소를 힐링, 문화역사, 젊음, 도전 4개 분야로 나누어 294개의 VR콘텐츠로 구현했다.
 
힐링 명소는 15개소로 일명 연트럴파크라 불리는 ‘경의선숲길공원’, 억새풀로 유명한 ‘하늘공원’ 등이 있으며,  문화역사 명소로는 국내 유일 비잔틴풍의 교회 건물인 ‘성니콜라스 대성당’와 석유 보관하던 곳을 문화로 채운 ‘문화비축기지’ 등 9개소가 준비돼 있다.
 
젊음 명소에는 젊은이들의 놀이터 ‘홍대걷고싶은거리’, SNS 핫플(Hot Place) ‘망리단길’을 포함한 9개소가, 도전 명소에는 ‘서울시산악문화체험센터’와 ‘월드컵경기장’이 준비돼 있다.
 
접속 방법은 마포구청 홈페이지에서 <문화관광 – 문화관광 – 관광명소 VR전시관>으로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주소 링크(https://dev-www.kvrcms.com/mapo_vr/) 통해 접속하면 된다.
 
VR콘텐츠는 360도 회전과 확대가 가능해 입체감 있는 영상으로 마포구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아울러 네이버와 연계된 추가적인 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 예비 관광객이나 마포구 관광상품을 기획하는 여행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관광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VR콘텐츠로 최신화하고, 서비스 기능 보완 등으로 VR콘텐츠 고도화를 추진해 관광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VR전시관은 관광업계가 관광객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 수립으로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선우 기자  csw@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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