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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10일 ‘삼양동 주민센터’ 신청사 개관지하1층~지상5층 복합청사‧‧‧ 유아열람실, 강좌실, 드림스타트‧교육복지센터 등 갖춰
천선우 기자 | 승인 2022.01.04 01:09
[서울=천선우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10일(월)부터 삼양동 주민센터 복합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삼양동 신청사는 삼양시장 오거리 주변(솔매로 69)에 있다. 우이신설 도시철도 삼양역과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신청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2,997.68㎡ 규모로 들어섰다. 지하 1층은 주차장 13면과 전기차 충전소, 지상 1층은 민원실과 행정실, 무인민원 발급기, 자원봉사캠프 등을 갖췄다.
 
2층은 새마을문고(작은 도서관)와 동대본부, 유아열람실, 수유실, 3층은 강북 드림스타트센터 및 교육복지센터가 들어갔다. 4층은 회의장, 3개 문화 강좌실, 주민자치회 사무실, 5층은 다목적 강당과 방송 장비시설 등으로 꾸며졌다.
 
아이들은 유아 열람실에서 트램펄린에 올라 신나게 뛰거나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올 수 있다. 작은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열람실 바닥에는 안전매트가 깔렸다. 강북 드림스타트와 교육복지센터는 새 단장한 곳에서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사는 주택재개발 사업시행자인 미아 제3구역 정비조합에서 기부채납한 공공시설이다. 미아 제3구역에는 지하 3층~지상 22층 공동주택 15개동(1천45세대)과 부대시설이 2024년 8월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삼양동 주민센터(02-3778-400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새롭게 탈바꿈한 삼양동 주민센터는 행정, 교육, 복지 수요를 반영한 다기능 복합청사”라며 “이곳에서 한 차원 높은 주민서비스를 제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천선우 기자  csw@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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