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김정수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브랜드 엠베서더 아이유와 함께한 2022년 첫 캠페인을 공개한다. 

뉴발란스는 앞서 아이유를 브랜드 엠베서더로 발탁하고, 첫 번째 캠페인 ‘We Got Now’ 시작으로 ‘기다리지 않는 것이 미덕’부터 두 번째 캠페인 ‘나 자신, 나만의 빛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뉴발란스와 아이유가 세 번째로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자신만의 삶을 나만의 방식으로, 나만의 공간에서 찾아가는’ 아이유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뉴발란스는 아이유와 함께 ‘NB ESSENTIALS’ 라인을 선보였다. 특유의 뉴발란스 헤리티지 무드를 더한 아이템들로 모던한 디자인에 편안한 활동성까지 더한 스포츠 데일리 웨어가 1월 3일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가 될 예정이다.

뉴발란스에 따르면 “2022년에도 뉴발란스의 브랜드 엠베서더 아이유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며, “다채로운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아늑한 실내를 배경으로 아이유는 스포티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의 야구점퍼에 뉴발란스 운동화의 새로운 버전 574 Green Leaf를 착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뉴발란스의 시그니처인 그레이 컬러 574를 자연과 환경의 지속가능성 메시지를 담아 574 Green Leaf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한다. 574 Green Leaf 버전은 뉴발란스 고유의 클래식한 외관은 유지하고, 모델 구성의 필수 요소들에 친환경적인 소재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