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다비네스의 마사지 오일이 국내 정식 출시된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를 공식 수입·유통하는 뷰티앤케이(대표 고유리)는 두피·바디 겸용 ‘엘리베이팅 마사지 오일’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엘리베이팅 마사지 오일은 두피, 핸드, 바디 마사지를 통해 피부 탄력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각종 불포화 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한 스위트 아몬드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돌콩 오일 등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피부 영양 공급과 두피 딥클렌징을 돕는다. 또 고대 아유르베다 의학에서 사용됐다고 알려진 브라미 추출물이 두피와 몸의 긴장,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

97.2% 천연 성분을 사용했으며, 파라벤이나 설페이트 등 인체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성분은 배제했다. 패키지 또한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탄소 중립 용기를 사용하며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다비네스의 환경친화적 철학을 반영했다.

권정아 뷰티앤케이 마케팅 총괄 부장은 “샴푸 전 두피 마사지나 샤워 중간 바디워시에 섞어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샤워 후 보습제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 높은 제품”이라며 "겨울철 피부가 건조한 건성, 지성 타입 모두 피부를 촉촉하게 개선하는데 만족하고 사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비네스는 이번 마사지 오일 출시를 기념해 최대 25%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