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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올해 첫 ‘백만천사’는 완산여고 학생들바리스타 꿈꾸는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BS4U, 카페 운영 통한 수익금으로 기부 실천
송재춘 기자 | 승인 2022.01.08 01:22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전주완산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백만천사’에 이름을 올렸다.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은 지난 6일 전주완산여자고등학교에서 올해 백만천사 기부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2022년 백만천사 1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주완산여자고등학교 관광서비스과 학생들은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해 백만천사가 됐다.

바리스타를 꿈꾸는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BS4U는 카페 운영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기부를 실천해 훈훈함을 전했다.

박정희 교장은 “이번 기부는 학생들 스스로 결정하고 진행해 의미가 있다”며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학생들의 기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현재를 살아가는 전주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관 이사장은 “백만천사의 올해 첫 시작을 열어준 완산여자고등학교 관광서비스과 학생들과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나눔 실천이 더 많은 전주시민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는 귀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만천사’는 1년에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의미 있는 날을 기념하는 기념일 기부, 소중한 사람의 기쁜 날을 축하하는 선물 기부 등 자신만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기부로도 참여 가능하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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