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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설맞이 전통시장 공동구매 추진1.10.~18. ‘2022년 설맞이 전통시장 공동구매’ 추진…5개 전통시장 참여
천선우 기자 | 승인 2022.01.10 08:16
[서울=천선우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022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 10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 5곳의 특산품을 선보이고 온‧오프라인 판매를 돕는 ‘설맞이 전통시장 공동구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20년 추석부터 매 명절마다 관내 전통시장의 유통 활성화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구매를 적극 추진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훈풍을 불어넣고 전통시장의 선입견을 해소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하고 질 좋은 상품을 아낌없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동구매를 통해서는 참‧들기름, 건어물, 김, 수삼, 도라지청(영등포전통시장), 수제 한과세트(우리시장), 꿀, 홍삼, 양말세트(영신상가), 곶감, 레드향, 한라봉, 화장품(대림중앙시장) 사과, 배, 곶감, 천혜향(영등포청과시장) 등 설 제수용품과 품질 좋은 우리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연태고량주, 공부가주 등(대림중앙시장)의 주류는 개별 상점으로 전화(☎02-848-8818)주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월 21일부터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공동구매 주문은 오는 1월 10일부터 18일까지, 홍보물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네이버 쇼핑 ‘영시장’(영등포구 전통시장 협업 공동브랜드)을 검색해 구매하면 된다.
 
또한 보다 젊은 고객층의 유입을 유도하기 위하여 주요 내용을 그림으로 알기쉽게 보여주는 ‘카드뉴스’를 제작해 배포하고 네이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방송으로 물품을 확인하고 질의응답, 구매까지 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도 오는 1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실제 판매상품을 직접 확인한 후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대형 백화점과 전통시장의 협업과 공존을 지원하기 위하여 현대백화점(더현대 서울)의 지하1층 대행사장(Event Plaza) 내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오는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오전 10시 반에서 오후 8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질 좋고 맛도 좋은 우리 전통시장의 대표 상품과 푸근한 인심도 느낄 수 있는 ‘설맞이 전통시장 공동구매’에 구민분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상인분들이 활기를 되찾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천선우 기자  csw@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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