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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문제 적극 대처 나선 관악구, 첫만남이용권, 영아·아동 수당 등 지원 신설 및 확대2022년 신생아부터 200만 원 국민행복카드(포인트)와 영아수당 30만 원 지원 신설
천선우 기자 | 승인 2022.01.12 10:10
[서울=천선우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2022년부터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첫만남이용권,영아·아동 수당 등 영유아 관련 지원금을 대폭 신설,확대한다.

구는 최근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아동 관련 지원금을 신설·확대하여 출생 초기 아동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국가·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등 적극 대처해 나가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먼저 첫만남이용권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가족 내 출생 순위에 상관없이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모든 신생아1인당2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포인트)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정부24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사용기간은 아동 출생일로부터1년으로 사행 및 레저업종,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과 온라인에서도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미사용 포인트는 사용 종료일 이후 자동 소멸된다.

영아수당은 만2세 미만 아동을 가정에서 양육 시 받을 수 있는 지원금으로2022년1월 출생아부터 매월 현금30만 원씩 지원되며,오는2025년까지50만 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동수당은 기존 만7세 아동까지 월10만 원이 지급되었으나 올해부터 만8세로 지원 연령이 확대,관내 약2,000여 명의 아동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 모든 신청은「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출생신고와 동시에 신청 가능하며,첫만남이용권과 아동수당은 시스템 개편 등 시행 준비로 오는4월부터 시행, 1월부터3월까지의 신청분은4월에 소급 지급된다.

구 관계자는“첫만남이용권을 비롯해 영아수당 도입,아동수당 확대 지원 등을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출산정책을 적극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관악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선우 기자  csw@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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