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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에서 백두까지 복음 전하자 ‘한백복음화부흥협의회’ 창립초대 총재 김진태 목사, 초대 대표회장 현베드로 목사 취임
이광원 기자 | 승인 2022.01.16 09:07
“우리가 전심으로 부르짖기만 해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살리신다”
“영혼 살리고, 사명자 세울 것, 일하는 한백회, 쓰임받는 한백회가 되겠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코로나로 교회문을 닫고 있는 가운데 한라에서 백두까지 대한민국 남단 끝에서 민족의 정기가 서린 백두산이 있는 북한까지 복음을 전하자는 목적을 가진‘한백복음화부흥협의회’(이하 한백회)가 창립되어 한국교회가 살아있음을 알리는 감사예배가 진행되었다.
 
한국교회의 선교를 되살리고, 전 세계가 염원하는 기독교 재부흥의 불씨를 퍼뜨릴 한백회는 ‘가는 곳 마다 모두를 살리고, 모두를 세운다’는 힘찬 구호가운데 15일 경기도 광주 주님제일교회(담임 김진태 목사)에서 창립예배를 갖고, 초대 총재에 김진태 목사, 초대 대표회장에 현베드로 목사를 각각 추대하고 한국교회 목사들과 성도들의 새로운 결집을 선포했다.
 
이 땅의 민족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기를 다짐하는 한백회 소속목회자들의 결심아래 이들은 목회자들의 화평과 일치를 통한 연합의 구현, 한국교회의 갱신과 영혼구령, 기도·전도·성령 운동을 약속하며, “한국교회의 성숙한 변화를 통한 대대적인 재부흥을 이룰 것”을 선포했다.
 
에바다 북 찬양팀의 오프닝 워십으로 시작된 이날 창립예배는 사무총장 이창조 목사의 사회로 오정이 목사(실무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총재 김진태 목사가 ‘네가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성경을 보면 먹을 것이 없는 까마귀 새끼는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하늘을 향해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 뿐이었다”며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저 부르짖은 새끼를 다 먹여 살리셨다. 우리가 전심으로 부르짖기만 해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살리신다. 우리가 이제 우는 한백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는 곳마다 모든 것을 살리고 다 세운다는 한백회의 구호를 우리가 반드시 이룰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부르짖는 우리들에 힘을 부어주시기 때문이다”며 “이것이 하늘의 법도다. 아무리 부족하고 연약해도, 그 연약함을 우리가 깨닫고, 그 분의 위대함을 찬양한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안상애 목사(상임회장)가 ‘코로나19 종식과 회복을 위해’, 민혜경 목사(상임회장)가 ‘자유 대한민국 민족복음화를 위해’, 전은정 목사(상임회장)가 ‘오대양 육대주 세계선교를 위해’를 주제로 각각 기도를 이끌었다.
 
총재 김진태 목사로부터 대표회장 취임패를 전달받은 현베드로 대표회장은 “한백회는 영혼을 살리자는 분명한 목적과 방향을 갖고 사역에 전념하는 우리 회원들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현 대표회장은 “이제 우리는 가는 곳마다 영혼을 살리고, 사명자를 세울 것이다. 민족복음화를 위해 쓰임받고, 오대양육대주에 흩어진 교회들을 부흥시키고, 그 교회들을 살려내는 일을 감당하겠다”며 “일하는 한백회, 쓰임받는 한백회가 되자. 오직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드리자”고 강조했다.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를 포함, 에장 호헌총회장 조명숙 목사(상임총재), 이귀범 목사(상임총재), 최귀수 목사(한교연 사무총장), 이순옥 목사(여성회장), 정명희 목사(상임회장) 등이 각각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송태섭 목사는 “하나님이 코로나로 힘겨워 하는 이 땅을 위해 한백회를 창립케 하셨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성스러운 복음의 전진을 감당할 한백회의 사역에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 오른다”며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선교,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이뤄주길 바란다”고 요처했다.
 
조명숙 목사(호헌 총회장)도 “하나님께서 김진태 총재님과 현베드로 대표회장님을 거두어 사용하심은 지금의 위중한 시기를 극복할 계획이시기 때문이다”며 “모든 임원들이 힘을 모아 총재님과 대표회장님을 받들어 한백회의 위대한 사명을 일궈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창립예배와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에바다 북 찬양팀을 포함해, 김지혜목사, 이인순 목사, 구순연 선교사, 글로리아 워십팀, 루디아 부채춤 찬양팀 등 찬양사역자들이 예배 내내 하나님을 찬양하며 참석자들에게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한백회는 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의 정회원으로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 순수 기독교 복음운동 및 부흥운동을 주창하는 단체다.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1분기에는 해외집회, 2분기에는 제주대성회, 3분기에는 국내 내륙 대성회, 4분기는 제2차 제주 대성회 등이 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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