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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하고 싶은 말] 소강석 목사 “난 하나님의 도구 하나님의 광대”신성욱 교수, 김덕현 교수 “철저히 개혁주의적이며, 자기희생적인 매우 훌륭한 설교”
이광원 기자 | 승인 2022.01.27 01:46
“소강석 목사의 독특한 설교는 신학적 유산으로서의 분명한 가치가 있다”
“정형화된 고정관념과 권위적 모습보다는 자신을 낮추고 성도에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면 말고 식의 비판, 아주 못 된 목회자들의 저급한 행동들을 또 하고 있는 것일 뿐”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이 속담은 어쩌면 대한민국 사람들 사이에 깊숙이 박혀 있는 문화와 맞물려 대한민국 국민만이 가진 품성 중 하나로 그래서 부끄러워해야 할 민낯일 것이다.
 
최근 한국교회 일부에서 한 목회자의 설교를 가지고 때늦은 공론을 만들더니 급기야 논란으로 만들어 가는 참 어이없는 상황에 맞다 드리면서 참 말도 많고 시기 질투도 많은 곳이 한국교회이고 일부지만 어쩌면 상대방을 깎아 내리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한번 생각을 하게 한다.
 
코로나로 어려워진 한국교회에서 어떻게 하면 한 영혼을 더 구원해야 하는 것을 고민하고 기도해야 하는 목사들이 남 잘되는 것 못 보는 목사들에 의해 질시의 대상이 된 목회자는 새에덴교회 담임목회자 소강석 목사로 일부 목회자들이 소 목사의 설교 행태를 시비하며 논란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작년 7월17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후 19일(월) 병원에 31일간 입원하게 되면서 매주 주일날 소강석 목사의 설교를 4주간 듣게 되었다.
 
설교를 들으면서 먼저 느끼는 것은 설교를 하기 위해 참으로 많은 것을 준비하는 목회자구나 란 것을 인지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소강석 목사가 설교를 전개 해 나가는 과정이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한 전개를 펼쳐 나가는 행동과 모습에서 누구도 소목사와 같이 저렇게 누구도 할 수 없는 소강석 목사만이 할 수 있는 설교의 영역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당시 병원에 입원해서 생사의 기로를 3차례 오고 가는 중에도 큰 힘을 느낀 것은 설교의 내용이 복음적이었고 그래서 내 개인과 하나님과 관계를 돌아 볼 수 있었고 내가 죽어도 내가 하나님께 갈수 있는 확신과 아무 경제 능력이 없는 집사람과 딸을 남겨두고 가도 하나님께서 책임져 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했고 마음이 평온해 진 적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기독교는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 처형 후 사흘 만에 부활 한 후 지난 2천년 동안 복음을 전함에 가장 중요한 핵심을 잃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지켜왔다.
 
하지만 예배의 문화는 시대에 따라 변화했던 점이 없지 않다.
우리나라에 미국 교회가 길거리에서 복음송으로 불러 영혼구원을 해왔던 컨티넨탈에서 부르던 찬양곡들이 한국교회에 소개 되었을 때 정통 신학자들은 또한 정통음악을 하는 소위 전문가 들에게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이후 정통 클라식을 한 많은 자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로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결과를 도출해내었고 지금은 많은 한국교회 성도들이 지금의 교회에서 불려지는 문화에 익숙해져 있다.
 
소강석 목사 자신도 스스로 하나님 앞에선 ‘광대’를 자처하고 있다.
자신의 SNS에서“제가 설교시 이따금씩 대중가요를 개사하거나 적절할 때 한 소절을 부르는 경우가 있었는데,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당연히 오해할 만도 하다. 이것만은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칼빈도 쥬네브 찬송을 만들 때, 당시 유행했던 프랑스 민요나 대중가요에 시편 말씀을 가사로 붙여 부르도록 했다는 사실을”이라며 “성 프랜시스도 거리와 시장, 광장에서 설교를 하고 복음을 전할 때 평민들에게 익숙한 당시 유행하던 민요나 대중가요에 복음 가사를 입혀 그들에게 복음을 전달하고 함께 노래했다”고 말했다.
 
지금은 목회자가 되어 활동하고 있는 윤항기 목사의 경우 윤항기 목사가 작사 작곡을 했고, 동생 윤복희 권사를 통해 세계에 알려진 곡 중 ‘여러분’은 성경적인 가치에 목적을 두고 만들어진 곡이다.
 
이 글을 쓰면서 필자가 24살 때 다시금 교회에 발을 들이면서 부르고 싶은 노래가 ‘저 높은 곳을 향하여’였지만 그런데 찬송가 제목이 있어 그 찬양을 부르려다 포기 했던 에피소드가 있다.
 
사실 교회에 나오기 전 가수 이영화씨가 부르던 노래로 그 노래를 참 좋아해서 많이 따라 부르던 곡이었고 나중에 이영화씨를 취재하면서 서로 웃은 적 있지만 하나님을 모르던 당시 나에겐 이영화씨가 일반 가요로 부른 ‘저 높은 곳을 향하여’가 복음 이었다.
 
모든 면에서 자신감 넘치는 소목사의 행동은 한국교회 목사들은 정형화된 고정관념과 권위를 떠올리게 하는 것과는 다른 상반 된 모습을 보게 된다.
 
소강석 목사는 정형화된 고정관념과 권위를 스스로 내던지고 하나님이 사용하는 광대가 되어 ‘허허실실’ 설교 중 장난치듯 던지는 한마디 말속에도 “언중유골” 뼈있는 말을 하는 목회자의 행동에서 보여 지는 것은 정직과 확신에 찬 그래서 성도들의 마음을 파고드는 설교. 그리고 설교를 전하면서 중간 중간 누구나 잘 기억하고 있는 일반 가요에 설교에 내용을 담아 개작하여 부르면서 성도들로 하여금 쉽게 설교를 이해하게 하고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하고 메시지를 기억나게 하는 능력이 탁월한 목사이다.
 
그런데 최근 일부에서 소 목사의 설교를 가지고 무조건 비판으로 일관하는 자세로 논란을 만드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또 한 번 소목사를 흔들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어 하는 낮은 자존감을 가진 행동으로 소목사를 향해 논란을 만들어 내려는 이들 중 상당수가 이전에도 소 목사에 대하여 아니면 말고식의 비판을 자주 해 왔던 목사들로 아주 못 된 목회자들의 저급한 행동들을 또 하고 있는 것 일뿐이다.

사실 소목사를 향해 하고 있는 논란은 최근 할 것이 없다보니 이젠 설교를 가지고 트집을 잡는 것이 아닌가 하고 볼뿐이지 항상 한국교회에 일부에선 소 목사를 향해 시기 질투가 있어 왔다 하지만 정작 소목사는 “큰나무는 더욱 바람을 맞게 되어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크게 동요하거나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쉬는 법이 없이 목숨을 걸고 달려 온 목회자이다
 
하지만 말도 안 되는 이런 논란으로 상처를 입을 성도들을 위해 최근 정통 신학자들까지 나서 해당 논란에 대한 신학적 입장을 밝히고 나서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것으로 미리 결론을 말하자면 이번 논란이 오히려 한국교회 저명한 전문가들로 하여금 소 목사의 설교를 검증하고, 인정하게끔 만들어 주게 되었다.
 
신성욱 교수(아신대 설교학), 김덕현 교수(칼빈대 설교학 교수) 등이 참여한 토론에서 나온 결론부터 말하자면, 소 목사의 설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뿐더러, 오히려 철저히 개혁주의적이며, 자기희생적인 매우 훌륭한 설교이고, 소강석 목사의 독특한 설교는 신학적 유산으로서의 분명한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했다는 것이다.
 
김덕현 교수는 “소 목사는 광대 설교의 표본”이라고 정의했으며, 신성욱 교수 “바울과 같은 아이덴티피케이션(자기 동일시)’기법 적용”이라고 검증을 통해 소 목사의 설교에 대한 두 교수의 견해가 결국 교계의 또 다른 주목을 받게 한 것이다.
 
김덕현 교수는 세계적인 설교학 박사 요한 H. 실리에(Johan H. Cilliers/ 남아공 스텔렌보쉬대 교수)가 주창한 ‘광대 설교’로 ‘광대 설교’의 핵심은 ‘자기비하’로 자기를 낮추고 희생함으로 청중들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대표적인 성경 인물이 다름 아닌 ‘바울’이었으며, 소 목사의 설교 행태와 정확히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요한 H. 실리에 박사는 자신의 저서 ‘하나님의 어릿광대’에서 표현한 바울의 모습이다.
“바울이 보는 설교자의 모습은 보다 이상하고 불편한 그것, 바로 바보의 모습이다··· 우리는 바울을 연극 안의 바보처럼 상상해 볼 필요가 있다. 예고도 없이 무대 위로 뛰어올라와 그의 발칙한 말들과 익살맞은 행동들도 극 전체를 헤집어 놓는 바보 말이다. 연극 속의 바보처럼 바울은 관습을 거스르는 행동들을 보인다. 십자가를 선포함으로써 그는 힘과 지혜에 대한 세상의 이해를 바꾸어 놓는다”
 
또한 김 교수는 “요한 H. 실리에 교수는 성경에서 드러나는 전형적인 설교자의 이미지를 광대로 봤고, 그 대표적인 인물로 바울을 지목했다”면서 “자기비하를 통해 스스로를 낮추고, 오직 성령만 드높이는 것이 바로 광대설교다”고 말했다.
 
특히 김교수는 요한 H. 실리에 교수가 그린 ‘광대상’에 소강석 목사가 매우 근접했다며 “만약 요한 H. 실리에 교수가 한국어를 배워, 소 목사의 설교를 들었다면 ‘한국에 이런 설교 컨텐츠가 있구나’ 하고 놀랐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김 교수는 “‘유행가’ 논란을 놓고 과거 성 프란시스와 칼빈도 설교 중 당시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노래를 사용하여 설교 중 개작해서 불렀고 실제 많은 호응을 받았다‘면서”우리가 부르던 찬송가 중에도 과거 일반 시민들이 부르던 노래에 가사를 붙여 사용했던 것이 지금 우리가 부르던 찬송가다”고 말하고“일각의 말하는 것은 근거 없는 비판들일 뿐이다”고 일축했다.
 
신성욱 교수는 소 목사의 설교를 ‘아이덴티피케이션(자기 동일시)’ 기법의 전형으로 자기를 스스로 낮춰서 상대를 배려하며, 그들 속으로 들어가려는 그리고 이를 통해 감동을 주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인데, 이 역시 ‘바울’의 설교 기법이라는 것이다.
 
또한 신 교수는 소 목사의 설교가 ‘개혁주의’가 아니라는 비판에 대해 지속적인 변화와 수정을 의미하는 ‘reform’에 오히려 매우 충실함을 지적했다.
 
현 사회가 유행되고 있는 그리고 사람들이 한 번씩 불러봤을 법한 일반 문화를 인지하고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목사가 설교 중 가요를 부른다 해서 설교가 문제점이 있다고 논란을 만들어서도 안 된다.
 
진지함으로 포장한 권위에 도취 된 일부 목회자들보단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광대로 낮추어 하나님의 도구로서 사용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스스로 더 바보가 되어 한명의 영혼을 더 주께로 인도하기 위해 다가가려는 목사의 삶을 인정하기를 바란다.
 
멈추어라 죄 된 인간의 평가는 냄새만 날뿐이다. 평가는 하나님의 영역이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설교와 최근 설교학의 동향에 대한 논단
(https://youtu.be/iRC2NN8AP5s)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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