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지난 20일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분(강대진 부문장)은 취약계층 어르신 설 지원을 위해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2022년 설날맞이 떡국떡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나눔행사에 참석한 강대진 부문장(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은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께 떡국떡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 어르신의 새해 건강과 무사태평을 기원한다.”라며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이 앞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의 임직원의 소중한 성금으로 마련된 떡국키트 100개는 마포구 내 복지서비스 취약지역 경로당 이용어르신 100명에게 지원되는 한편 우리농산물로 가공한 떡국떡으로 구성되어 있어 취약계층 어르신과 우리 농가를 돕는 일석이조의 떡국키트이다.

‘설맞이 떡국떡 나눔행사’는 2019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과 함께 떡국떡 지원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