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가치 있는 착한소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 온라인 몰(www.gfstore.org)을 공식 오픈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 온라인 몰에서는 ‘소비가 나눔이 되는 가게’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따라 구매가 기부로 이어지는 다양한 생활소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 뼘 시리즈(2022 다이어리, 탁상달력 등)’와 ‘지파운데이션 만난 시리즈(바오밥 책갈피, 자카란다 블루밍 팔찌 등)’. ‘People come first 시리즈(시리얼볼, 파우치 등)’와 같이 일상생활에 매일 필요한 아이템부터 악세사리 등의 패션 잡화까지 선보인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 온라인 몰은 매출액의 약 15%를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며,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지원 사업 후기를 소개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의미있는 소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파운데이션 담당자는 “2022년에는 더욱 많은 분들께 ‘착한 소비’라는 손쉬운 기부 방식을 소개하고, 여러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 온라인 몰을 런칭하였다”며, “일상의 소비가 나눔이 되는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 온라인 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 온라인몰은 오는 3월 31일까지 회원가입 시 무료배송 쿠폰을 증정하는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이며, 사회적경제사업의 일환으로 공식 온라인 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프라인 나눔가게(김포한강점, 홍대점, 의정부점, 동해점, 안산점)를 운영하하고 있으며 판매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