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박용환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오는 2월 8일까지 2022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교육개발(국어, 사회, 과학) ▲디자인 ▲구매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서 기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예정자이면서 2022년 4월에 입사 가능한 자이다. 교육개발 및 디자인 부문은 과목별 전공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오는 2월 8일까지 미래엔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인적성검사 및 필기시험, 1·2차 면접,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발표된다. 각 부문별 주요 업무 및 세부 지원 자격은 미래엔 홈페이지(www.mirae-n.com) 및 채용 사이트 ‘사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엔은 창립과 함께 70년 이상 꾸준히 대한민국 교육출판의 새로운 역사와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시행하며,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9년부터 시차출근제를 통해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해오고 있으며, 코로나가 본격화된 2020년 3월 교육 업계 최초로 재택근무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또한 ▲춘계휴가 ▲힐링휴가 ▲장기근속휴가 등 다양한 휴가 제도를 마련해 일과 쉼의 조화를 이루는 기업문화를 장려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21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