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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호 위원장, 고수온 수산양식 피해 근본대책 마련해야해양수산과학원 업무보고에서 어가 고수온 피해 최소화 노력 당부
이광원 기자 | 승인 2022.02.11 05:17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10일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광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신안2)은 해양수산과학원(원장 박준택) 업무보고에서 고수온 등 반복 피해에 대해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날 정 위원장은 “최근 김 양식어장 피해 상황을 청취하며, 반복해 발생하는 전복, 우럭, 고소득 작목인 김 등 고수온 피해에 대한 근본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해양수산과학원에서는 수온, 비중 등 어장 관측이 이뤄지고 있으나, 어민들에게 정보 제공이 부족하기에, 고령 어업인에게 맞춤형 유선(행정)방송 등 최대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홍보하고, 수시로 읍면·어촌마을 단위로 홍보상황을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전복, 우럭 등 가두리양식장은 3년마다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데 치어를 키워서 출하 시점에 피해를 보다 보니 어가 피해가 매년 누적되고 있다”면서, “해양수산과학원에서는 올해에는 무엇보다 어가 피해 최소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농업기술원, 해양수산과학원, 농축산식품국, 해양수산국에 대한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해 오고 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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