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제이유테크(대표 김태진)로부터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방문, 희망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제이유테크는 광명시창업지원센터에서 2021년 로컬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은 창업기업으로, 로컬(광명시)디지털 광고 콘텐츠 기반 AI 열화상키오스크를 개발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제이유테크 김태진 대표, 이광원 이사, 광명시창업지원센터 심정아 센터장, 사회적경제과 김영숙 팀장, 광명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이유테크 김태진 대표는 “로컬스타트업 지원을 받아 성장한 기업인 만큼 작게나마 수익의 일부분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나눔을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이렇게 광명시 지역에 잘 자리 잡아 성장하고 있는 기업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성금 전해주시니 더욱 뜻 깊은 것 같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주 만나 뵙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