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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한불문화예술연구소, 서울에서 만나는 어린왕자 전시회 개최
뉴스에이 이미향 | 승인 2022.02.16 06:16
[뉴스에이 = 이미향 기자] 서경대학교 한불문화예술연구소(이하 CFCSK · 소장 최내경 교수)가 주관하고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주한 프랑스문화원을 비롯, 아르드시앙스, 리나스, 메타블루, (주)꾸밈 등이 후원하는 ‘Le petit prince 향과 색을 찾아서 – 서울에서 만나는 어린왕자’ 전시회가 3월 1일(화)까지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출구)에서 열린다.

앞서, CFCSK는 이번 전시회를 앞두고 지난 2021년 12월 생텍쥐페리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금번 전시회에서는 앙트완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오리지널 초판본의 원화 그림과 함께 어린왕자의 문구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어린왕자의 주옥같은 문구들은 한글과 프랑스어로 QR 코드와 점자로 직접 듣고 느낄 수 있다.

특히 미디어 파사드 기법을 이용한 어린 왕자의 이미지, 프랑스 전통 자수인 탕부르 기법과 한국전통 자주 기법을 접목시킨 아트월 - (주) 꾸밈 - 세라믹 아트 월, 275년 전통의 프랑스 향수 제조사 갈리마르의 원액을 이용한 아틀리에 비푸머스의 자기향 찾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전통 장인의 기법을 구현한 새로운 관람 방식의 어린왕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저자가 어린왕자, 장미, 양, 여우를 통해 솔직 담백하게 전달하는 메시지의 울림을 관람객들에게 제시할 예정이다. 어린왕자는 비행사이자 작가이었던 저자가 정찰 비행 중 사고로 실종되기 한 해 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이야기이다. 어린왕자는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출간될 정도로 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도서로 국내에서는 1972년에 최초 출간된 이후 300여 종의 번역서를 갖고 있다. 그 중 CFCSK가 100명이 번역한 어린왕자를 선정해 꾸민 북아트월도 이번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3인 화가 한불교류전으로 김유정 소설을 그린 이광택 화가, 장원실 화가, 금영보 화가의 그림, 어린왕자를 구현한 강석태 화가와 김정연 조각가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어린왕자 전시회를 준비한 한불문화연구소장 최내경 교수와 마리즈 부르뎅 교수, 박진석 교수, 김희경 교수는 한 유럽의 정치인이 말했듯이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해냈고 , 우리는 모든 것을 잘할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음으로 이 전시회를 준비했으며, 이 공간에서 무엇보다 향과 예술, 문학을 통해 어린왕자의 다각적으로 느끼고 체험함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이에 낯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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