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김정수 기자] 더보이즈가 ‘완판돌’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더보이즈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저자극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라포티셀’은 올리브영과 함께 기획한 ‘더보이즈 포토카드 증정 프로모션’에서 준비된 모든 제품이 10분만에 품절되는 기염을 토했다고 밝혔다.

라포티셀이 준비한 더보이즈 포토카드는 멤버 11명의 셀카 사진으로, 뒷면에는 멤버들의 친필사인을 적어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국내외 팬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라포티셀은 2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포토카드 11종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에서는 총 11명을 추첨해 폴라로이드 사진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라포티셀 마케팅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행사 물량 대비 2배 이상의 재고를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픈한지 10분만에 전량 모두 완판됐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모델인 더보이즈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분들의 기대와 사랑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선보인 제품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판테놀(Panthenol) 3종 라인’의 ▲판테놀 10% 수딩 크림, ▲징크테놀 밤은 판테놀, ▲바이오 하이드라 판테놀 토너 3종과 저자극 필링 케어를 도와주는 ▲A.C. 데일리 카밍 필링 부스터 1종까지 총 4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