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김정수 기자]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Neutrogena)가 손나은과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기존과 다른 힙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에서 뉴트로지나는 모델 손나은과 함께 브랜드를 상징하는 오렌지, 블랙, 화이트 컬러를 활용한 과감한 스타일과 비주얼을 선보이며 한층 더 건강하고 에너제틱해진 뉴트로지나의 변화를 담아냈다.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 네온 사인 조명 아래서 시크한 블랙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손나은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가 하면, 또 다른 컷에서는 자유분방하고 활기찬 매력을 한껏 뽐냈다.

특히 손나은은 매 컷마다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뉴트로지나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당당한 아름다움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뉴트로지나 브랜드 관계자는 “손나은과 함께한 이번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새로워진 뉴트로지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캠페인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한 피부의 가능성’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하에 피부 과학에 대해 끊임 없이 연구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창조해온 뉴트로지나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성수 LCDC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저자극 딥클린이 가능한 뉴트로지나의 베스트셀러 ‘딥클린 젠틀 포밍 클렌저’의 우수성과 새로워진 뉴트로지나의 브랜드 비주얼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딥클린 젠틀 포밍 클렌저’는 뉴트로지나의 베스트셀러로 모공 속까지 99% 말끔하게 딥클린 해주는 저자극 약산성 클렌징 폼이다. 뉴트로지나 딥클린만의 탁월한 세정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피부 수분 장벽을 보호하는 ‘아미노’ 성분을 더해 자극 없이 더 순하고 촉촉한 세안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