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서울시 교육감 중도, 보수 단일화 성공으로 선출된 조전혁 예비후보가 오는 6월 1일 치르는 서울시교육감 선거 필승을 위해 ‘손가락 지원단’을 모집한다.
 
‘손가락 지원단’은 서울시 교육감 중도·보수 단일 후보로 선출된 조전혁 예비후보가 부패한 좌파 교육 권력과의 본격적인 한판을 앞두고 모집하는 순수 시민 조직으로 좌파 교육으로 미래 세대 교육에 걱정을 하며, 교육 정상화를 염원하는 서울시민들의 열망을 받들어,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교육 권력 교체를 이뤄내겠다는 각오로 서울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조전혁 후보 측은 “이번 서울시 중도·보수 단일 후보 경선에서 큰 격차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여러분의 ‘손가락’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다”고 교추협 주최로 프레스 센터 국제홀에서 개최된 단일화 후보가 확정된 후 밝힌 김사의 말로서 조전혁 의원은 “본 선거를 앞둔 지금, 다시 한번 조전혁의 손가락 지원단이 되어 조희연과 전교조의 교육 파괴를 여러분의 손가락으로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조전혁의 ‘손가락 지원단’은 홈페이지(educho.kr)에 접속 후 이름, 거주 지역, 연락처만 입력하면 바로 참여 가능하다.
 
조전혁 의원은 18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도 교육과 관련된 업무만 해왔고, 부인과 함께 가족이 모두 독실한 기독교인인 조전혁 예비후보(사랑의교회 집사)는 기독교 사학은 물론 종교단체에서 사학을 만들게 된 근본적인 이유에 맞게 운영해야 한다는 방침에서 교육제도의 근본적 문제를 단번에 타파할 적임자로 꼽히고 있다.
 
또한 좌파 교육 권력에 무너진 공교육의 회복은 물론, 대안학교·홈스쿨 학습 바우처 지급 등 최대 현안을 공약에 담았으며, 특히 기독교계에서 헌법소원까지 제기된 교육청의 사학 인사권 개입을 강력히 비판하며, 사학의 설립 정체성과 자율권을 반드시 보장하여 진행할 것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