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를 듬뿍 넣어 과일 본연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블루베리 음료 2종’도 함께 선봬 [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봄을 맞아 다채로운 과일을 활용한 상큼한 신메뉴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빽다방은 본격적인 봄철 시즌을 맞아 일상 속에서 리프레시를 느낄 수 있도록 상큼한 맛뿐만 아니라 비타민 C가 풍부한 다채로운 과일을 담은 음료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메뉴는 제주 한라봉 베이스에 오렌지와 감귤 등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 3종을 활용, 일명 ‘삼라봉’이라 불리는 원물을 담은 음료와 블루베리를 듬뿍 사용한 음료로 구성됐다.

먼저 삼라봉 음료는 ▲새콤달콤한 삼라봉에 요거트와 우유, 얼음을 넣고 블렌딩하여 새콤달콤함과 부드러움의 조화가 일품인 ‘삼라봉요거트스무디’ ▲삼라봉 음료에 탄산수를 넣어 시원한 음료를 찾는 고객들에게 제격인 ‘삼라봉에이드’ ▲ 삼라봉의 본연의 맛과 향을 깔끔한 티로 즐기는 ‘삼라봉티’ 총 3종으로 선보였다.

또한 ▲신선한 블루베리를 아낌없이 넣어 블루베리의 산뜻하고 달콤한 과일 맛을 진하게 맛볼 수 있는 ‘완전블루베리주스’, ▲블루베리와 요거트를 최적의 비율로 섞어 과일의 달콤함과 요거트의 새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는 2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빽다방은 지난 여름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던 성주참외를 활용한 ‘완전성주참외’와 시원하고 달달한 ‘성주참외꿀스무디’ 2종도 시즌백 메뉴로 출시한다. 이번 메뉴들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빽다방 관계자는 “봄을 맞아 색다른 맛의 경험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좋은 궁합을 자랑하는 시트러스 계열 과일 3종과 블루베리를 활용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다채로운 과일을 활용한 빽다방의 이번 신메뉴와 함께 산뜻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빽다방은 높은 퀄리티의 카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커피 전문점이다. 친구같이 편안한 카페를 모토로 하는 빽다방은 현재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매장 방역소독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