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4월20일(수) 광명한빛감리교회(담임목사 민철영)로부터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부활절 헌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광명한빛감리교회는 남선교회, 여선교회와 함께 2017년부터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매년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을 위한 생계비 지원, 정기결연 등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광명한빛교회 민철영 담임목사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교회 성도님들께서 모아주신 헌금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섬기고 나누는 일에 광명한빛교회가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늘 희망나기와 함께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귀한 나눔 전해주신 광명한빛교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지난 2020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와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에 이어 2022 ‘희망Again 기부릴레이’로 2022년 희망의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아 기부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