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는 찾으면 있고 안 찾으면 없다. 전도요 만나면 있고 안 만나면 없다”강조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를 도구로 사용 성령의 강력한 신유 은사 주셔서 감사”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하나님께서 저에게 사랑이 무엇인 줄 알게 하시고 부족한 저를 도구로 사용해 주셔서 오늘도 주를 위해 생명 받쳐 살기를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기쁨으로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전 교회를 다녔지만 어쩌다 주변 분들과 교회 행사에 따라다니는 그래서 제 속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있지 않은 채로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러던 제게 하나님께서 찾아와 주셨죠, 기독교를 자력 종교가 아닌 타력 종교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제가 하나님을 찾아(자력) 간 것이 아니라 성경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저를 찾아(타력)와 저를 끌어서 하나님의 살아계신 존재와 함께 저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해주시는 하나님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간직한 채 기도를 하고 있던 중 제가 아주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면서 소명에 대한 부름을 듣게 되었고, 생전 처음 금식 기도를 하게 되었죠.
 
금식 기도 중 고향에 교회를 세우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즉시 순종하고 주경야독으로 신학공부를 하게 되었고, 신학을 마친 후 목사 안수를 받은 후 고향 삼천포 인근 마을 돈지마을에 개척교회를 설립을 해주었다고 말한다.
 
박영은 목사는 “제가 태어난 고향은 삼천포 경남 통영군 사랑도 돈지마을로서 이곳은 바닷가 섬마을이라서 교회는 없고 날짜를 계산하고 배를 타야 하는 전통적인 무속 신앙에 더 의존하는 곳인데 하나님께서 제게 첫 명령하신 것이 태어난 고향에 교회를 세우라는 것이라서 교회를 세우고 목사님을 청빙해서 목회지를 만들어 주게 된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후 박영은 목사는 부산 재송동서 기도원 설립을 시작으로 목회자로서 첫발을 시작했다. 박목사가 목회를 시작할 당시 부산은 일반 남자 목사들도 목회를 한다는 것이 어려운 전통적인 것에 대한 보수 사상이 깃들어 있는 지역으로 특히 여자 목사가 목회 현장에 있는 것은 힘든 상황의 연속이었다.
 
박 목사는 “여성 목사가 기도원을 개척하고 영성 훈련을 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저를 도구로 삼아 상상을 초월하는 성령의 역사를 펼칠 수 있게 했다”면서“각종 병든 자가 교회에 찾아와서 기도를 하면 치유가 되는 성령의 역사가 이어졌다”고 말한다.
 
이어 박 목사는“몸과 육신이 지치고 병든 분들이 어디서 소문을 듣고 온 건지 모르지만 아픈 분들이 계속 교회 문을 두들기고 찾아오시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아픈 분들이 오실 때마다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해주시어 각종 질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치유가 되는 놀라운 성령의 행전이 이어진 것이다”고 그때를 말했다.
  박 목사는 재송동에서 기도원을 통해 지역 성도들에게 말씀과 함께 성령행전을 이어 가던 중 인생의 반려자인 지금의 남편인 손대성 목사를 만나게 된다
 
박 목사는 “남편과 만남부터 결혼 인간적으로 저는 목사 남편은 예수님도 모르는 분이었고 그래서 우리 둘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지만 남편과의 첫 만남도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셨기에 만남, 결혼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한다.
 
“남편요, 좌절과 방황으로 얻어진 것은 알콜 중독자였고요. 그분은 그래서 더욱 미래에 대한 희망은 없고 세상에서 주는 즐거움을 찾아 방황을 이어 가시던 분이었다”면서“그래서 사실 그분을 남편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인간적으로 더욱 힘든 선택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제게 긍휼한 마음과 함께 남편을 향해 저로 하여금 남편의 손을 잡게 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후“남편이 주님을 영접하게 되고 신학을 마치고 목사 안수를 받아 지금은 이 땅에서 목회 현장에서 저희 가장 큰 조력자로 가장 가까이서 응원해 주고 기도해 주는 분이 되었고. 제가 목회하고 있는 보석캐는교회 부목사로 함께 사역에 힘을 집중하고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을 했다.
 
박 목사는 현재 부산시 동래구 명장2동 506-17번지에 보석캐는교회에서 일반 목회 사역과 함께 해운대구 반송동 시내산기도원에서 특수 영성 사역을 병행하고 있고 남편 손대성 목사는 부목사로 박 목사 목회에 가장 가까운 조력자로 특히 손대성 목사는 자신의 힘든 과정을 이기고 이 자리에 선 만큼 세상에서 실패한 자, 육신과 정신적인 면에서 아픈 자, 삶의 끝자락에서 가장 힘든 삶을 사는 분들에게 소망과 희망을 주면서 박영은 목사 목회 최고 조력자가 되고 있다.
  보석캐는교회 담임 박영은 목사의 사역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있다.
박 목사는 성도들을 영성훈련뿐 아니라 자신이 먼저 말씀으로 무장 된 후 성도들을 말씀으로 훈련시켜 나가는 일도 쉬지 않는 일 등 목회 전 사역에 배움에 힘을 쏟고 있다.
 
그것은 여성 목회자가 목회하는 교회는 말씀이 없다는 기독교 사회 통념 때문에 성도들이 혹시라도 상처를 입을까 봐 연구하고 노력하는 목회자이고 한 영혼 구원을 위해 성도들과 함께 전도의 현장인 부산 서면 옛 태화 백화점 근처에서 26년간 노방 외침 전도를 지금까지 하고 있다.
 
특히 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초청 급식 행사와 더불어 지역에 크고 작은 일에 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지역 행사에도 노력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일본 및 태국 등 동남아 나라에 선교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현재 박 목사와 보석캐는교회 성도들이 그동안 힘을 모아 섬겨온 곳은 ‘광주 미스바 기도원’설립 과 일본 오사카에 ‘영광치유선터’설립. 부산 해운데 소망교회 설립이다.
 
특히 태국의 복음화를 위해 현지인을 목회자로 훈련시킬 목적을 가지고 치앙마이에 신학교를 건축 중에 있고, 현재 35명의 태국 현지인을 목사 후보생으로 선발하여 신학공부를 가르치고 있다.
 
박 목사는 태국 현지 신학교 이사장으로서 신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과 함께 공부에 매진하도록 안정적인 삶을 위해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목사 안수 후 목회를 할 수 있도록 교회 설립 등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다.
 
박영은 목사는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제가 증인이고, 제 남편이 증인이죠, 그래서 저와 남편에게 새롭게 부어주신 생명을 우리는 이 땅에서 사명이 끝나 하나님께서 부르시기 전까지 영혼구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매일 기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