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본챔스(BORN CHAMPS)가 몬스타엑스 주헌과 함께한 2022 두 번째 여름컬렉션을 공개했다.

주헌과 함께 선보이는 2022 여름 컬렉션은 80년대 스포츠 무드와 동시대의 유스 컬처를 기반으로 자유롭고 에너제틱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유니크한 그래픽과 톡톡 튀는 컬러의 반팔 티셔츠라인과 전체적인 룩의 포인트가 되어줄 볼캡, 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즌 메인 아이템인 ‘UV 선셋’ 티셔츠와 ‘UV 다이나믹 챔스’ 티셔츠는 그래픽이 자외선에 반응하면 다른 색으로 변한다. 본챔스의 기술력을 담은 이 특별한 티셔츠들은 이번 여름, 뻔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위트 있는 데일리룩을 연출하기 좋다. 티셔츠 라인은 자연스러운 핏으로 시원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청량한 느낌의 화이트와 블루는 물론 시크한 블랙까지 다양한 컬러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UV 선셋’ 티셔츠는 휴양지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은 그래픽으로 일상은 물론 여름휴가를 위한 아이템으로도 유용하다. 

또한 대담한 그래픽이 시선을 사로잡는 ‘챔스 유니버시티’와 ‘챔스 테니스’ 티셔츠는 본챔스 특유의 스포티한 무드로 경쾌하게 연출하기 좋으며 ‘챔스 테니스’ 티셔츠는 화이트와 생동감 있는 라임 컬러로 출시된다.

본챔스와 주헌의 두 번째 컬렉션은 5월 4일부터 본챔스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스타일쉐어, 29cm 등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주헌의 포토카드 3종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여름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한편, 본챔스는 2022 봄 컬렉션부터 주헌을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하고 ‘BEE! COME, HONEY’를 슬로건으로 하는 새로운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