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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실행위서 한교총과 연합기관 통합건 통과, 6월 2일 한기총 임시총회서 결론 “한교총과 통합 후 작은 교단 실사하여 퇴출은 논의 한 적도 없다”
이광원 기자 | 승인 2022.06.01 16:04
“기관대 기관의 통합, 하나님 믿는 목사님들이 거짓말 하겠는가?”
“김현성 임시대표의 직무집행에 반대하는 소송들이 최근까지 있었지만 모두 기각 또는 각하”
“김현성 임시대표 자격 아무문제 없고, 진행하고 있는 한기총 관련 모든 직무집행 문제없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이하 한기총)가 한국교회 연합기구가 하나가 되기 위한 결실에 8부 능선을 넘어 한 발짝 다가섰다.
  
한기총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31일 ‘2022년 1차 실행위원회’를 갖고 오전 임원회에서 최종 가결하여 안건으로 올라온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세부합의서’를 통과시켰다.
 
이로써 한기총이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세부합의서’를 통과 시키므로 한기총은 2일 개최 되는 임시총회에서 관련 안건이 통과되면 통합을 위한 세부 사항을 가지고 계속 논의가 이어지겠지만 부결되면 6월말-7월초 새로운 대표회장 선출로 방향이 선회할 전망이다.
 
한기총과 한교총이 함께 작성한 기본합의서가 한기총 실행위에서 통과 된 합의서 세 가지 큰 틀은 ▲회원자격 및 가입절차 ▲지도체제 ▲회의 및 기구로 나뉜다.
 
먼저 회원 자격은 기본합의서 ‘제3원칙’에 동의하는 교단 및 단체로 교단의 경우 ‘200교회 이상 및 교인 1만 명 이상’을 기준으로 한다. 양 기관의 회원교단은 그대로 자격이 유지된다.
 
단체 또는 단체협의회는 설립 후 5년 이상, 회원 1만 명 이상이며, 이를 충족하지 못한 단체는 단체협의회를 조직해 회원이 될 수 있다. 역시 양 기관 현재 회원단체는 그대로 자격이 인정된다.
 
임원은 대표회장 1인, 공동대표회장 6인, 상임회장(30인 이내), 공동회장 (30인 이내), 총무·서기·부서기·회계·부회계 각각 1인으로 구성된다. 대표회장부터 공동회장까지는 전·현직 대표자로 하며, 나머지는 회원교단 및 단체의 추천을 받는다.
 
대표회장단(대표회장 및 공동대표회장) 7인은 후보군을 나누고 각 후보군에서 1인씩을 선출한다. 선출 방식은 각 후보군에서 자체적으로 정하며, 경선 방식도 가능하다. 대표회장은 7인의 대표회장단 회의에서 콘클라베 방식으로 선출한다.
 
나머지 임원은 대표회장단 회의를 거쳐 대표회장이 임명하며, 2개 이상의 임원을 겸직할 수 없다. 임원의 임기는 1년으로 하되 1회에 한해 중임할 수 있다.
 
대의원 총회는 대의원 전원으로 구성하고 임원회는 임원 전원으로, 대표회장단회의는 대표회장 및 공동대표회장 등 7인으로, 확대회장단회의는 대표회장, 공동대표회장, 상임회장으로 구성한다. 의사정족수 및 의결정족수는 재적과반수 출석으로 개의 및 출석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
 
통합의 완성과 지속성을 담보하기 위해 양 기관 각각 3인씩 총 6인으로 구성된 후속처리특별위원회도 구성한다. 통합 총회 후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며 한시적(2년, 대표회장단 회의 결의로 1회 연장 가능)으로 운영한다로 되어있다.
 
이날 한기총 김현성 임시 대표회장(변호사)은“한기총 정관과 한교총 정관, 7.7정관까지 살펴 보았고 지금 나온 것은 양측이 세부 합의서를 바탕으로 통합 후 관련 부서를 신설하여 한국교회 상황에 맞게 통합적인 정관이 만들어지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한기총은 이날 실행위에서 △(사)한국기독교정책연대(대표 이종영 목사) △한국선교회(대표 고경환 목사)의 경우 법인 설립은 2년이지만 단체 설립은 10년이 되어 자격 요건이 맞아 회원가입을 승인했고, △(사)예수교대한감리회웨슬레협의회(회장 임원순 목사) △성산청소년효재단(회장 최성규 목사) △ANI선교회(회장 이예경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동신(총회장 임상윤 목사)의 회원 탈퇴를 가결했다.
 
한편, 이날 한기총과 한교총의 통합을 원칙적으로 합의하되 한기총은 먼저 대표회장을 선출해서 한교총과 통합 논의를 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는 목회자 그룹에서 “한교총과 통합이 되면 작은 교단들은 내부실사를 다시 해서 연합기관에서 퇴출시킨다”는 사전에 논의 되지 않은 억지 말을 하는 세력과 한기총 회의에 처음 참여하여 지난 시간 한기총서 진행 된 상황을 모르는 목회자가 현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의 자격을 가지고 문제를 삼기도 했다.
 
특히 “한교총과 통합이 되면 작은 교단들은 내부실사를 다시 해서 연합기관에서 퇴출시킨다”는 유언비어와 함께 대표회장 선출을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세력의 경우 결국 말로는 통합을 한다고 하면서 통합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되고 있다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는 “한교총과 통합 후 작은교단 실사하여 퇴출은 논의 한 적도 없고 기관대 기관의 통합이고 하나님을 믿는 목사님들이 거짓말을 하겠는가? 왜 믿지를 못하고 그런 말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정환 사무총장은“김현성 임시대표의 자격문제와 관련 최근까지 10여건의 소송이 있었지만 상대방에서 제기한 모든 소가 기각 또는 각하 당했다”면서“현재 김현성 임시대표 자격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진행하고 있는 한기총 관련 모든 직무집행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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