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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대 동문들, 재)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 특별감사와 이장호 이사장 해임 촉구조희연 교육감과 서울교육청에 재단법인 기본재산 매각 의혹 해명 요구
이광원 기자 | 승인 2022.06.10 15:21
기부금 불법 모금 행위 및 부당집행 행위 지적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재단법인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 특별감사와 이장호 이사장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10일 여전도회관에서 열렸다.

ACTS 역대 학부동문회장단(대표 안창성), ACTS 사랑 연대(대표 김웅권), ACTS 바로세우기 연대(대표 주석일), 재단법인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 임명희 전 이사 등 관계자들 모여 기자회견 및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현 이장호 이사장은 2020년 11월 11일 제111회 이사회에서 재단법인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이하 재단법인이라 약칭함) 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며 “그러나 2020년 5월 당시에는 재단법인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지위임에도 당시 아신대학교(ACTS) 기획처장인 정홍열, 건축개발업체인 ㈜종로건축 김대건 대표와 여러 차례 회합을 통해 재단법인의 기본재산인 서대문 연구원 부지의 불법적인 매각과 개발에 부당하게 관여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장호 이사장은 2020년 11월 11일 제111회 이사회에서 재단법인 자체감사를 통해 밝힌 김영욱 전이사장의 수억원의 기부금 불법 모금 행위 및 부당집행을 알고도 현재까지 방치한 불법행위를 하고 있다”며 “재단법인은 2019년, 2020년에는 기획재정부장관이 지정하는 공익법인 기부금 대상단체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장호 이사장은 2021년 2월 재단법인과 관련한 소송비용을 마련할 목적으로 위 부지 개발업자와 모의하여 본인이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는 높은뜻광성교회의 계좌로 거액의 돈을 부정 수수하여 이를 횡령한 혐의로 관계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다”며 “이장호 이사장은 2021.12.7.자로 재단법인 이사로 취임한 임명희 이사를 해임하기 위하여 2022.1.11.에 화상회의로 진행된 제119회 이사회에서 회의를 시작하자마자 위 임명희 이사에게 해임사유도 설명하지 않은 채 이석을 요구하며 화상회의 연결을 일방적으로 꺼버리고 해임을 결의하였다”고 지적했다.

특히 “재단법인의 주무관청인 서울교육청은 재단법인 전,현직 이사장들의 불법행위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았고, 오히려 재단법인 기본재산인 서대문 부지의 매각에 따른 가압류 등 여러 건의 소송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매각 승인을 해 주는 등 의혹의 중심에 서 있다”며 다음과 같이 촉구했다.

이들은 △서울교육청은 기부금 불법모금과 허위신고를 한 재단법인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에 대한 특별감사를 속히 시행하고, 관련 책임자들을 엄벌하라. △서울교육청은 재단법인 기본재산 매각 승인 과정과 매각 공개입찰 감독의무 해태, 특정업체에 대한 매각 처분 등과 관련한 의혹을 상세히 밝혀라. △서울교육청은 임명희 전 이사에 대해 해임사유를 설명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해임한 행위에 대하여 철저히 조사하라. △서울교육청은 개발업자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수수하고, 이를 횡령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이장호 이사장을 즉각 해임시키기를 요청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재단법인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 특별 감사와 이사장 해임 촉구를 위한 성 명 서
 
현 이장호 이사장은 2020년 11월 11일 제111회 이사회에서 재단법인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이하 재단법인이라 약칭함) 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 그러나 2020년 5월 당시에는 재단법인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지위임에도 당시 아신대학교(ACTS) 기획처장인 정홍열, 건축개발업체인 ㈜종로건축 김대건 대표와 여러 차례 회합을 통해 재단법인의 기본재산인 서대문 연구원 부지의 불법적인 매각과 개발에 부당하게 관여하였다.
 
이장호 이사장은 2020년 11월 11일 제111회 이사회에서 재단법인 자체감사를 통해 밝힌 김영욱 전이사장의 수억원의 기부금 불법 모금 행위 및 부당집행을 알고도 현재까지 방치한 불법행위를 하고 있다. 재단법인은 2019년, 2020년에는 기획재정부장관이 지정하는 공익법인 기부금 대상단체가 아니었다.
또한, 이장호 이사장은 2021년 2월 재단법인과 관련한 소송비용을 마련할 목적으로 위 부지 개발업자와 모의하여 본인이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는 높은뜻광성교회의 계좌로 거액의 돈을 부정 수수하여 이를 횡령한 혐의로 관계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장호 이사장은 2021.12.7.자로 재단법인 이사로 취임한 임명희 이사를 해임하기 위하여 2022.1.11.에 화상회의로 진행된 제119회 이사회에서 회의를 시작하자마자 위 임명희 이사에게 해임사유도 설명하지 않은 채 이석을 요구하며 화상회의 연결을 일방적으로 꺼버리고 해임을 결의하였다.
 
재단법인의 주무관청인 서울교육청은 재단법인 전,현직 이사장들의 불법행위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았고, 오히려 재단법인 기본재산인 서대문 부지의 매각에 따른 가압류 등 여러 건의 소송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매각 승인을 해 주는 등 의혹의 중심에 서 있다.
 
이사장 이장호의 위와 같은 여러 가지 위법, 부당한 배임적 직무 수행 행태를 알게 된 재단법인과 아신대학교를 사랑하고 아끼는 ACTS 역대 학부동문회장단, ACTS 사랑 연대, ACTS 바로세우기 연대, 재단법인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 전 이사 임명희는 연합하여 아래와 같이 성명을 발표한다.
 
1. 서울교육청은 기부금 불법모금과 허위신고를 한 재단법인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에 대한 특별감사를 속히 시행하고, 관련 책임자들을 엄벌하라.
2. 서울교육청은 재단법인 기본재산 매각 승인 과정과 매각 공개입찰 감독의무 해태, 특정업체에 대한 매각 처분 등과 관련한 의혹을 상세히 밝혀라.
3. 서울교육청은 임명희 전 이사에 대해 해임사유를 설명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해임한 행위에 대하여 철저히 조사하라.
4. 서울교육청은 개발업자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수수하고, 이를 횡령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이장호 이사장을 즉각 해임시키기를 요청한다.
 
2022. 06. 10.
 
ACTS 역대 학부동문회장단 대표 안 창 성
ACTS 사랑 연대 대표 김 웅 권
ACTS 바로세우기 연대 대표 주 석 일
재단법인 아세아연합신학연구원 전 이사 임 명 희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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