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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 참전 전쟁영웅들을 향한 소강석 목사의 환영사"6ㆍ25전쟁 우리민족의 가장 큰 상처이고 눈물의 역사"
이광원 기자 | 승인 2022.06.19 20:02
"조국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주신 희생이 민족을 지켰다"
 
6.25전쟁은 우리 민족의 가장 큰 상처요, 눈물의 역사였습니다. 마을과 거리마다 남편을 잃은 여인들은 통곡하였고 부모를 잃은 아이들은 아빠, 엄마의 이름을 소리쳐 부르며 울부짖었습니다.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폐허의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처절한 고난과 시련의 땅에도 다시 꽃은 피었고 희망의 봄은 다가오기 시작하였습니다. 6.25전쟁의 참혹한 비극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손길이 우리 민족을 지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국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주신 참전용사 여러분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청춘의 피와 땀과 눈물을 바쳐 싸워주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워 주었기에 우리가 오늘의 축복과 번영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전용사 여러분들이야말로 우리 조국의 서판에 불멸의 이름으로 새겨질 진정한 영웅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에덴교회는 16년째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첫째, 지난날 고난의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둘째, 자녀들에게 보은의 신앙과 보훈의 정신을 교육하고 목회적 대형교회로서의 사회적 환원을 하기 위함입니다. 셋째, 한미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민간외교 차원에서 하는 것입니다.

올해는 6월 19일에 국내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하고 7월 26일에 워싱턴D.C. 쉐라톤호텔 대연회실에서 미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 400여명을 초청해 보은행사를 할 계획입니다. 특별히 7월 27일에 메모리얼 파크 추모의 벽 준공식을 하는데 저희 교회에서도 10만불을 후원하였고 직접 행사에 참석할 것입니다.

2022 참전용사 초청행사가 한미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다시는 한반도에서 전쟁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는 사랑과 평화의 징검다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조국을 위해서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려주신 모든 참전용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존경하는 참전용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희생을 기억하고 전하겠습니다. 십자가의 화목과 화해, 평화의 정신이 우리 민족의 광야 위에 무지개 성막이 되어 펼쳐지기를 소망하며 사랑과 희망의 꽃씨를 뿌리겠습니다.
 
 
2022년 6월 19일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목사)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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