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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제72주년 6.25 한국전쟁 영웅들 초청 보은행사 및 6.25 상기 기도회 개최소강석 목사 및 대표단 내달 미국 방문해 참전용사 및 가족 직접 만나
이광원 기자 | 승인 2022.06.20 04:08
새에덴교회 16년째 변함없는 헌신 ”위대한 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죽전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가 72년 전 북한 괴뢰의 침략으로 시작된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을 던져 나라를 지킨 전쟁영웅 250여 명을 초청하여 보은행사 및 6.25 상기 기도회를 개최했다.
 
새에덴교회는 2007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국가도 하지 못하고 있는 전쟁영웅들에 대한 보은 행사를 올해로 16년째 민간 차원에서 지금까지 코로나 와중이던 2020년과 2021년에는 줌과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해 온라인 행사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자녀 세대에게 보은과 보훈의 정신을 교육하고 민간외교를 강화하기 참전용사를 초청해 개교회가 단독으로 보은행사를 진행해왔다.

 
환영사에서 소강석 목사는“6.25전쟁은 마을과 거리마다 남편을 잃은 여인들은 통곡하였고 부모를 잃은 아이들은 아빠, 엄마의 이름을 소리쳐 부르며 울부짖으면서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폐허의 땅으로 되어 버린 우리 민족의 가장 큰 상처요, 눈물의 역사였지만 그 처절한 고난과 시련의 땅에도 다시 꽃은 피었고 희망의 봄은 다가오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 목사는“그것은 6.25전쟁의 참혹한 비극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손길이 우리 민족을 지켜 주셨기 때문이었고, 우리 조국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주신 참전용사 여러분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특히 소 목사는“여러분의 희생을 기억하고 전하겠다. 십자가의 화목과 화해, 평화의 정신이 우리 민족의 광야 위에 무지개 성막이 되어 펼쳐지기를 소망하며 사랑과 희망의 꽃씨를 뿌리겠다”라고 인사를 했다.

전쟁영웅들에 대한 보은행사를 16년간 민간 차원에서 개교회 차원에서 진행 해온 소강석 목사는 19일 국내 전쟁영웅들과 에디오피아 참전용사들과 기족들을 교회로 초청 보은행사에 이어 7월 26일 워싱턴D.C 쉐라톤호텔 대연회실에서 미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 400여 명을 초청 보은행사와 새에덴교회서 10만불을 후원하여 진행되는 7월 27일 메모리얼 파크 추모의 벽 준공식에 美 바이든 대통령 등 美 상하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하게 된다.

19일 보은행사는 이철휘 장로(예비역육군대장/새에덴교회)인도, 기수단 입장, 서정열 장로(육군소장)대표기도, 이도상 집사(육군 준장)성경봉독, 특별찬양 새에덴교회 찬양대, 소강석 목사(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설교가 이어졌다.
 
설교에서 소강석 목사는“당시 이름조차 생소한 에디오피아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참전해 준 검은 영웅들의 희생을 높이 치하 후 참전용사 여러분들이야말로 우리 조국의 서판에 불멸의 이름으로 새겨질 진정한 영웅들이다”면서“여러분이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워 주었기에, 우리가 오늘의 축복과 번영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라고 감사해 했다.

이어 소 목사는 “우리는 절대  6.25를 잊으면 안 된다. 기독교는 기억의 종교다. 영웅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하고“자녀들에게 보은의 신앙과 보훈의 정신을 교육하며, 무엇보다 한미관계 증진을 위해 본 행사를 16년째 이어오고 있다”면서“본 행사가 한미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다시는 한반도에서 전쟁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는 사랑과 평화의 징검다리가 되길 소망한다. 우리 조국을 위해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려주신 모든 참전용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2부 본 행사에서 박주옥 교수 선창으로 다같이 애국가에 이어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 수석의 대독으로 윤석열 대통령 메시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영상 메시지를 김기현 국회의원 (국민의힘 ), 이탄희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의 축사, 서귀섭(6.25참전유공자회용인지회장), Ms. Bethel Melessema(베델 멜레세 테세마),Col Melesse Tessema 에디오피아 참전용사협회장 손녀 답사, 해군1함대사령관 김종대 장로(준비위원장)감사인사, 서광수 장로(새에덴교회 장로회장)광고, 고영기 목사(합동총회총무)축도가 진행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 수석의 대독 한 축사를 통해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침략에 맞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용사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여러분의 희생과 용기가 있어 가능했다“면서”고귀한 생명과 청춘을 바치신 영웅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자유와 민주주의가 더욱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새에덴교회가 민간차원에서 16년간 변함없이 참전용사 보은 행사를 주최하며, 호국보훈을 실천하고 있다”며“코로나 속에 메타버스를 활용한 화상 행사를 열었고, 올해는 국내외 행사로 나누어 개최하니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라고 감사를 전하고 이어“지난  70여년의 한미동맹이 더욱 굳건해지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리며, 언제나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끝을 맺었다.
 
영상축사에서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국정 과제인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 ’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소강석 목사와 새에덴교회 모든 성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라고 전했다.
 
축사에서 김기현 장로(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는“일면식도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왜 이분들이 와서 전쟁을 치르며 희생해야 했을까? 생각하다 보니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라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희생,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없어야 한다는 의지에 하나님께서 복을 더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기현 장로는“제가 오늘 행사를 보면서 지금까지 새에덴교회 국가가 해야 할 보훈행사를 민간차원에서 개교회가 해왔지만 앞으로 국가 차원에서 보훈행사를 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관심을 가지도록 상황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탄희 더불어 민주당 지역구 국회의원은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더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은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평화는 가짜 평화이며, 힘이 없는 평화는 있을 수 없다”면서 자유를 지켜내기 위한 튼튼한 국방을 강조했다.

참전용사를 대신해 답사를 전한 서귀섭 6.25참전유공자회 용인지회장은  “우리를 외면치 않고, 기억해 주고, 초청해 주신 소강석 목사와 새에덴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새에덴교회가 용인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매우 행복하다”며“소 목사님과 새에덴교회의 공헌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국가차원에서 품격 높은 보상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에디오피아 영웅의 손녀 베델 멜레세 테세마 학생은 “할아버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군인이었고, 항상 자신에게 국가에 대한 충성과 원칙, 가치를 가르치신 분이다”면서“할아버지는 은퇴 후에도 에디오피아에 한국전 참전용사 단체를 설립해 이를 이끌어 갔으며, 난 그의 영향을 받아 지난  2017년 한국 아주대학교에서 국제학을 공부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베델 멜레세 테세마는 “안타깝게도 할아버지가 올 초 코로나로 인해 돌아가셨다. 허나 저는 할아버지의 공로로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다”라며“새에덴교회에서 이렇게 감사 행사를 열어주시니 할아버지가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하루빨리 한반도에 평화통일이 이뤄지기를 기도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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